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길었던 설명절연휴도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음식 만드시느라 또 치우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고향길 귀성길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하루 푸욱~~ 쉬시고
오늘은 명절음식을 이용해 점심요리
한가지 만들어 봅니다.
명절음식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잡 채 밥 만 들 기
명절때 맛있게 먹었던 잡채로 잡채밥을 만들겁니다.
잡채는 식으면 뭉쳐저 번번히 뎁혀야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밥돌이라 면은 나중이고 밥 한공기 안되게 담아
잡채를 넉넉하게 넣어주면 간단하지만
부족함없는 한끼가 되지요.
명절 지나고 휴일 점심으로 선택하면 더 바랄께없는
한끼 식사..
잔칫날이나 생일상, 명절날엔 빠질 수 없는음식이 또 하나있죠. 여러가지 채소들을 고기와 함께 볶아 무쳐...
m.blog.naver.com
명절전에 올렸던 잡채는 링크를 걸어놨구요.
명절 지나 한적하니 딱 두그릇만 만들겁니다.
오늘은 레시피고 말고 없이 그냥 이렇게도 먹는구나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냉장고에 들어간 잡채는 뎁혀야 맛있게 드실 수 있는데
기름 살짝 두른 팬에 식혀진 잡채를 넣고
약불에 볶아줍니다.
간장 한수저, 물 두수저넣고 볶아주면 더 부드러워지고
밥과 함께 볶아내면 간 도 잘 맞구요.
밥 한공기 안되게 접시에 담고
볶아진 잡채를 올리면 되는데요.
요건 포스팅을 올리려 사진찍기용 이구요.
잡채와 밥을 팬에 한꺼번에 투하한 뒤 기름 두르고
양조간장으로 한두수저 넣고 볶아줍니다.
마지막 간 은 소금 한두꼬집으로 마무리~
그릇에 담아 내면 맛있는 한끼도 챙기면서
명절음식 알뜰하게 해 치울수있지요.
명절지나 한동안 느끼함 잡아주는 음식을 올리다보니
시간적으로 느끼함도 필요하지만
맛있는 김치만 있어줘도 꿀떡 꿀떡 넘어가더군요.
오늘까지는 그냥 맘 내키는대로
딩굴딩굴~~ 편안하게 쉬려는데요.
쉴때 쉬더라도 먹는건 먹어야겠기에
또 한끼를 준비해 봤습니다.
편안하게 쉬시고 내일을 위해
재충전 하십시요.
고맙습니다~^^
등록일 : 2025-02-02 수정일 : 2025-02-02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