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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토피아

알배추 된장국 레시피 알배기 배추된장국 끓이는 법 간단한 아침국 요리 겨울음식

구수하고 부드러워 간단한 아침국 으로 좋은 알배추 된장국 레시피를 소개해 드립니다. 단맛이 좋은 알배기 배추는 봄동이나 배추보다 부드럽고 야들야들하여 된장국 끓이는 법으로 만들어 드시면 쌀쌀한 겨울 아침국 으로 술술 들어간답니다.멸치육수에 알배추 숭덩 썰어 넣고 참치액으로 감칠맛을 내고 고춧가루 소량으로 색감을 주면 간단한 된장국 완성이랍니다.알배추는 숨이 죽으니 큼직하게 썰어 넉넉하게 넣어주는 것이 좋고요. 시원한 맛을 추가하려면 무를 더해줘도 좋으며, 소고기, 두부 등을 넣어 든든한 버전으로 만드셔도 좋아요.홍고추 넣어 알록달록 이쁘게 완성해 보았지만 없다면 생략 가능하며, 매콤한 맛을 위해 청양고추 두세 개 넣어주셔도 좋아요. 아이가 먹는다면 매운맛을 내는 재료는 생략해 주는 것이 좋겠죠. 알배기 배추된장국 끓이는 법 시작해 볼게요.
4인분 15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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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알배추 200g은 3cm가량 두께로 숭덩 썰어주세요. 익으며 부드러워지는 알배기 배추는 큼직하게 썰어주셔도 된답니다.
대파 1/2대 송송 썰고 홍고추 1/2개도 썰어주세요. 홍고추는 색감 내기 용으로 생략 가능합니다.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 1, 2개 추가해 주세요.
냄비에 멸치육수 700ml 끓여주세요. 물과 동전육수 2알로 대체해 주었어요.
된장 1.5T 풀어 넣어주세요. 저는 그냥 넣었지만 더욱 깔끔한 국물을 위해서는 체에 걸러 풀어주시면 된답니다.
참치액 1/2T, 다진마늘 1/2T 넣어 감칠맛을 추가해 줍니다. 참치액 대신 액젓 사용하셔도 되며 동전육수의 짠맛이 있기에 소량만 넣은 후 마지막에 간을 보고 부족 시 더 추가해 주세요.
육수가 끓으면 알배추와 대파, 홍고추를 넣어주세요.
부르르 끓고 대파와 알배추가 부드럽게 익으면 간을 보고 부족하다면 소금 약간 추가해 주세요.
고춧가루 1/2T 넣고 섞이면 마무리해 주세요. 고춧가루는 국물의 색감을 이쁘게 해주어요. 아이가 먹는다면 생략 가능합니다.

등록일 : 2025-01-29 수정일 :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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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윤토피아

집에서 누구나 쉽게 요리하기 (╹ڡ╹ ) https://blog.naver.com/wjdwldbs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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