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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가 제일 좋아하는 깻잎전
동그랑땡 반죽만 있으면 깻잎전은 금방 만듭니다.
고추전도 해달라 했는데
오늘은 깻잎전만~
깻잎전
동그랑땡 반죽으로 만드는 깻잎전
깻잎전만드는법
깻잎 30개
동그랑땡 소 - 한돈 다짐육 600g,
양파두개, 파 한대, 당근반개,청양고추2개
다진마늘1, 후추1, 통깨1, 참기름1, 계란1개
요 반죽의 반 사용~
동그란 땡 반주 남겨논것
몸에 좋은 당근듬뿍~
한돈 갈아논거, 두부 으깨 물기빼고
,양파,파,청양고추,당근 다져놓고
다진마늘,소금,후추,통깨,참기름 계란넣고 반죽 한것
깻잎
예전엔 열장씩 빨간 실로 같은크기로 묶어서 팔았었는데
이제는 보기 힘들고 요렇게 포장된 깻잎만 있다는~
깻잎전용은 너무 크거나 너무 작지 않은 게 좋아요.
골라 살 수 없어서 포장된 거 사 왔지만
너무 크지 않은 것만사용합니다.
깻잎은 흐르는 물에 씻고
물에 식초 넣고 담가 두었다가
다시 한 번 헹궈서
한꺼번에 줄기쪽으로 잡고 탁탁 털어서 물기를 없애요
꺂잎 뒤쪽에 밀가루를 뿌리고
반죽을 깻잎 반 쪽에만 놓고
반 접어요~
속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벌어지니
가장자리는 남게 넣어요~
겉에도 밀가루 뿌려줘요
계란 풀어서 알끈 제거하고
채에 한번 내려주면 좋아요~
계란물에 깻잎 퐁당~
팬에 기름 두르고 기름이 따듯해지면
깻잎 얹어 부쳐요~
계란의 한쪽이 익으면 뒤집어 가장자리로 보내고
가운데 또 새로운 깻잎전 올리고
보통 팬을 두개 올려서 한쪽은 약불로 속까지 익힌답니다.
다 붙여진 깻잎전은 종이타월에 올려 남은 기름 빼내고
담아서
예전엔 시원한 베란다에 두고 먹었지만
이제는 날이 워낙 더우니 냉장보관해야합니다.
두고 먹을 건 냉동보관
근데~ 깻잎전은 먹을 만큼만 부쳐
금방 먹는게 좋아요~
오래두면 깻잎이 질겨져요~
뎁히면 맛도 없구요~
깻잎향이 좋은 깻잎전
딸래미가 유난히 좋아해요~
깻잎을 좋아하거든요~
그냥 동그랑땡도 맛있지만
깻잎으로 싼 깻잎전이 더 고급스러워 보인다고나 할까?
깻잎전 보여드리려고 그냥 담았지만
한입에 먹게
먹을땐 어슷하게 반 잘라 담아도 좋아요~
동그랑땡 반죽만 있으면 쉽게 만드는 깻잎전
동그랑땡 반죽으로 동그랑땡,깻잎전 만들어보세요~
추석 명절음식 ~깻잎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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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1-24 수정일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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