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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문
두리문 맑은 동태탕 끓이는 법 동태 손질법 #두리문 #맑은동태탕 #동태탕
맑은 동태탕 비린내 없이 끓이는 법
4인분30분 이내초급
[재료]
동태손질된 것 1 마리 , 무: 1/4 개 (200g 정도), 대파: 2 대 , 양파: 0.5 개 , 콩나물: 1 줌 , 홍고추 2 개 , 다시마 멸치 육수 : 800 ml , 다진 마늘: 2 숟갈 , 소금: 1 숟갈 정도 , 후추: 조금
조리순서Steps
무는 얇게 두께로 나박 썰기 합니다.
붉은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대파 2개도 어슷썰기를 합니다.
양파는 반 개를 썰어 썰어서 준비합니다.
동태는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습니다. (손질된 동태를 구입하면 편리합니다.)
아래에 동태 손질법을 소개합니다.
아가미와 지느러미, 내장 등을 깨끗이 제거합니다.
이 부분을 잘 제거하여야 비린내가 없어집니다.
동태 손질이 모두 끝났다면
천일염을 물에 넣어서 풀어주고 손질한 동태를 넣어서 잘 씻어 줍니다.
이 과정은 비린내 없이 만들어지는 맑은 동태탕의 키포인트입니다.
소금물에 씻으면서 그냥 헹궈주는 느낌보다는 칫솔로 내장을 씻어 주고,
핏물도 제거하고, 통태의 표면도 잘 씻어 주세요.
그리고 소금물에 한 번 헹궈주면 비린내 없는 통태 손질법 끝납니다.
손질이 끝난 동태~~
준비한 다시마 멸치 육수 800ml에 무를 먼저 넣고 끓입니다.
센 불에서 먼저 끓입니다.
무가 반투명해지기 시작하면 손질한 동태를 넣습니다.
동태가 익어가며 거품이 올라오면 불순물을 걷어냅니다.
맑은 동태탕은 다른 것 필요 없이 천일염 1숟갈 조금 못되게 넣어서 간을 합니다.
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소금으로 조절합니다.
동태가 익어가며 거품이 올라오면 불순물을 대충 걷어 내는 이 과정을 통해 국물이 깔끔하게 유지됩니다.
다진 마늘 2숟갈을 넣습니다
무와 동태가 익으면 양파, 대파, 콩나물, 홍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입니다.
간을 한 번 더 확인한 후 후추를 약간 뿌려 풍미를 더합니다.
요리 팁
동태 고르기: 신선한 동태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살이 단단하고 비린내가 적은 것을 선택하세요.
비린내 제거: 동태를 손질할 때 소금물에 씻고 잠시 담갔다가 헹구면 비린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맑은 국물 유지: 끓이는 동안 거품을 자주 걷어내고, 채소를 너무 오래 끓이지 않는 것이 국물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국물이 뜨거울 때 상에 올리며, 밥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은 맑은 동태탕입니다.
맑은 동태탕은 그 자체로도 훌륭한 메인 요리가 됩니다.
두리문이 소개하는 맑은 동태탕 끓이는 법으로 맛있게 드세요.
맑은 동태탕은 가벼운 한 끼 식사로도 좋고, 손님 접대용으로도 손색없는 요리입니다. 담백한 국물과 부드러운 동태 살이 어우러진 이 음식으로 따뜻한 식탁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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