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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아삭 쫀득한 연근조림 만드는 법 연근 반찬 연근조림 양념 레시피
연꽃의 땅속줄기인 연근은 추운 지금부터 봄까지 제철이라 지금 싱싱한 제철 채소로 영양 가득하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비타민C가 풍부할 뿐 아니라 연근 내의 끈적한 성분인 무틴은 혈당치가 급상승하는 것을 막아주며 위점막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해준답니다. 흙 연근으로 구입해 감자껍질 깎듯 깎아내 조리하면 훨씬 신선한 조림으로 완성할 수 있어요. 신선한 연근은 잘랐을 때 자른 단면이 흰 것이 싱싱한 것이니 참고해 주시면 좋아요. 부서지지 않으면서 아삭 쫀득한 식감 살려 윤기나게 졸여 만드는 법 소개해 드리는데요. 이렇게 단짠의 양념으로 맛있게 조림하면 아이들도 잘 먹는 건강 밑반찬이 되어줍니다. 저도 어릴 적엔 좋아하지 않는 반찬이었는데 나이가 한 살 한 살 더해질수록 자주 만드는 밑반찬이 되어가고 있네요. ㅎㅎ 어렵다고 생각되던 반찬이지만 사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밑반찬 메뉴로 반찬가게 부럽지 않게 완성하는 연근조림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간장 3 큰 술 굴소스 2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설탕 1 큰 술 물 소량인 100ml 와 함께 위 분량의 조림 양념 재료를 넣고 잘 섞어 졸여주도록 합니다. 설탕은 진한 색으로 맛깔스럽게 만들기 위해 흑설탕을 사용했는데요. 아무 설탕이나 무관합니다.
바닥에 수분이 거의 남아있지 않을 때까지 잘 섞어가면서 볶아주면 고루 양념이 진하게 배면서 윤기나게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불을 끄고 참기름 한두 큰 술 가량 넣고 고소함 추가하여 마무리합니다. 취향에 맞게 쫀득한 식감 살려 맛있게 만들어 보았어요. 윤기 좔좔 흐르는 비주얼로 냉장고에 두었다가 꺼내 먹어도 충분히 맛있는 든든한 밑반찬입니다. 몸에 좋은 뿌리채소로 추운 날씨 면역력 잃기 쉬운 요즘 비타민 충분히 보충할 수 있는 식재료로 데치는 시간 조절하여 기호에 맞게 맛있는 식감으로 만들어 보세요. 달콤 짭조름이 잘 어우러져 아이 어른 할 거 없이 온 식구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이 되어주는 연근 반찬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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