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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에 넣어 두었던
삭힌 고추는 버리지 않고
액젓 양념에 묻혀 먹으면
밑반찬으로 든든한 반찬입니다.
액젓 맛으로 먹는 삭힌 고추무침
맛있는 액젓 넉넉하게 넣고
양념이 배어들게 손목에 힘을 주고
팍팍 묻혀주면 끝~
삭힌 고추 무침 만들기도 너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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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힌 고추 무침
준비하기.....
삭힌 고추 3 줌, 까나리액젓 8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통깨 1 큰 술
큰 통에 한 통 담아 두고
일 년을 두고 먹은 동치미입니다.
여름 지나고 동치미 통을 한번 정리하면서
삭힌 고추만 남기고 나머지 양념은 건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남은 동치미를
작은 김치통으로 옮겨 담았습니다.
이제 김장 전이라 동치미 김치통을 정리할 겸 해서
남은 동치미를 정리하면서
동치미 만들 때 넣어 두었던 삭힌 고추를 건져
삭힌 고추무침을 만들었습니다.
동치미 김치통에서 건져낸 삭힌 고추는
흐르는 물에서 훌훌 두 번 정도 씻어
체에 건져 주었습니다.
그리고 식힌 고추를 양손으로 잡고
물기를 최대한 짜 줍니다.
삭힌 고추를 한 손 가득 잡아 한 줌
요렇게 3 줌을 준비해 줍니다.
큰 그릇에 삭힌 고추를 담고
까나리액젓 8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양념이 쏙 배어들게 팍팍 묻혀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통깨 1 큰 술을 넣어 줍니다.
등록일 :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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