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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고구마칩 만들기 에어프라이어 고구마튀김 레시피
지금처럼 선선한 가을과 겨울 제철 영양식재료인 고구마로 다양한 건강 간식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요즘 다양한 고구마 간식으로 맛있게 즐겨먹고 있어요. 보관하는 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할 시 상할 우려가 많아 가급적 구입 후 빠르게 소진하는 것이 좋은데요. 단순히 쪄 먹는 요리 말고도 간단하게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방법으로 무엇보다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레시피가 많은 고구마랍니다.
바삭한 칩으로 만든 오늘의 간식은 감자로 즐겨만드는 레시피와 유사한데요. 에어프라이어 하나면 뚝딱 만들 수 있어 무엇보다 최고랍니다. 감자로 만들 때 그 얇은 바삭함이 주는 매력이 있다면 고구마로는 오도독 씹히는 바삭함으로 만들어 나름의 고구마칩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바삭함은 튀겨야만 한다는 편견을 버리게 되는 기름에 퐁당 담가 튀기지 않아도 튀김 이상으로 맛있는 맛과 식감 모두 낼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고구마칩으로 건강한 고구마튀김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이제 썰어 준비하는데요. 써는 두께에 따라 식감이 완전히 다르게 섭취할 수 있어요. 감자와 같은 경우엔 얇게 썰어 구워내면 시판 감자칩 과자와 같이 바사삭 부서지는 식감으로 즐길 수 있어 채칼을 사용해서 썰어주는데요. 고구마의 경우엔 칼로 약 0.1~0.2cm의 폭으로 썰어 오도독 씹히는 식감으로 만들어 드시면 훨씬 맛있어요. 취향에 따라 두께를 조절하여 썰어줍니다. 저는 이번엔 채칼이 아닌 칼로 썰어주었어요. 단단하기 때문에 손 조심하여 썰어주세요~
바삭한 감자칩을 만들어 주는 데는 전분기를 제거해 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10분 정도 물에 담가 준 뒤 두세 차례 헹구어 주면 되어요.
적당하게 맛있게 구워졌어요. 채망과 같이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잠시 올려두면 보다 바삭하게 완성되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주말 간식으로 온 식구 맛있게 먹었어요. 아이들은 우유와 함께 먹으면 든든한 간식이 되어주고요. 저는 커피와 함께 오도독오도독 씹으면서 고소하고 달콤한 맛으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온도와 시간만 맞춰내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요. 짧은 시간 안에 뚝딱 만들 수 있어 간식뿐 아니라 집에서 즐기는 술안주 메뉴로도 좋습니다. 두께에 따라 다양한 식감을 낼 수 있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썰어 만들어 보세요. 남아있는 고구마 금세 소진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메뉴랍니다. 한창 제철인지라 보다 영양소 챙기면서 섭취할 수 있는 구황작물로 튀김 맛을 내지만 튀기지 않고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고구마튀김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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