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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가루를 무칠 때에는 물기가 너무 없는 상태에서 묻히면 가루가 잘 묻지 않으니 씻은 다음 바로 버무리면 된답니다.
쌀가루나 찹쌀가루를 찔 때는 깊이가 있는 냄비를 사용하거나 물을 최소한으로 넣어야 물이 넘치지 않는답니다. 적은 양의 물에도 끓어넘칠 수가 있으니 물을 조금만 부어주고 넘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 버무리면 양념이 한곳에 뭉치지 않고 골고루 잘 밴답니다.
등록일 : 2024-10-15 수정일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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