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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지니

두부김치 레시피 두부김치볶음 만드는법

평소 단백질 섭취량이 적어서 두부로 많이 챙겨 먹으려고 두부 2모 정도를 항상 냉장고에 쟁여두었다가 찌개에 넣거나 두부반찬으로 챙겨 먹다가 이번에는 두부를 따뜻하세 데워 김치볶음과 함께 맛있게 먹었어요.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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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속을 털어내고 드실 만큼 준비하고 흐르는 물에 씻은 후에 물기를 꾸욱 짜서 준비합니다.

물기를 꾸욱 짠 김치는 가위로 드시기 좋게 1cm 정도 두께로 썰어줍니다.

주방가위

황설탕 0.5큰술,

숟가락

큰술: 어른 밥 숟가락 기준

고춧가루 1.5큰술,

큰술: 어른 밥 숟가락 기준

들기름 1큰술을 넣고

큰술: 어른 밥 숟가락 기준

일회용 장갑을 끼고 김치에 양념이 골고루 배이도록 조물조물 버무려 주고 10~15분에 정도 그대로 둡니다.

위생장갑

냄비에 물 600ml를 넣고 가스불 센불에서 물이 끓어오르면 준비한 두부를 넣어줍니다.

냄비

두부를 넣고 물이 다시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가스불 중불로 줄여서 3분간 데쳐줍니다.(두부를 데칠 때에는 휘리릭 끓이는 것보다는 일정 시간 끓여주셔야 두부 속 까지 따뜻하게 데워질 수 있어요)
데친 두부는 채반에 쏟아서 물기를 빼주면서 열기를 식혀줍니다.

채반

대파는 송송 썰어서 준비하고, 다진 마늘 0.5큰술을 준비합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큰술: 어른 밥 숟가락 기준

양념에 재워 놓았던 김치를 볶음팬에 넣고 가스불 중불에서 달달 볶아줍니다.(김치를 정해진 양으로 재워두었는데 짝꿍이 양이 모자랄 거 같다고 김치를 추가하여 양념에 재워두었다가 함께 볶아 양이 많아졌어요)

볶음팬 , 요리스푼

김치를 볶다보면 수분감이 없어져 매트해지니 물 50ml를 넣고
가스불 중불 상태에서 김치가 부드러워지면서 색이 진해지고 바닥에 수분감이 촉촉할 정도로 볶아줍니다.
맛을 보고 단맛이 부족하여 올리고당을 넣고 볶아줍니다.(올리고당은 신김치에 넣어주면 단맛이 살짝 올라와서 맛있어지지만, 덜 쉰 김치에 올리고당을 넣으면 달아질 수 있으니 맛을 보시고 취향껏 조절해서 넣어주세요)
준비한 다진 마늘과 대파를 넣고 살짝 볶아주다가 가스불을 꺼 줍니다.
볶음김치에 통깨를 솔솔솔 뿌려주고 마무리를 해주면 두부 김치볶음 만드는 법 완성입니다.
데친 두부는 5~7mm 정도 두께로 드시기 좋은 크기로 잘라 두부와 볶음김치와 함께 그릇에 담아줍니다.

플레이팅접시

팁-주의사항
▶김치를 바로 양념을 하는 것보다는 짠맛을 줄이기 위해 물에 씻은 후에 양념에 버무려주시는게 좋아요.

등록일 : 2024-10-03 수정일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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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써지니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친정엄마 마음으로 정성껏 요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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