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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오이요리 #토마토요리 #양배추요리 #오이탕탕이만들기 #토마토양배추샐러드만들기 #이자카야안주

아니면 야끼토리와 함께 제공되기도 하고, 꼬치요리 밑에 양배추가 나오지요. 그 양배추에 뿌려져 있는 간장맛과 레몬향이 나는 그런 소스가 바로 우마타래입니다. ​ ​ 이 세종류의 소스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활용을 할 수 있는데, 가장 기본인 이자카야안주부터 시작합니다. 이 안주는 사케나 하이볼과 잘 어울리고 부담없이 상큼하게 드실 수 있는 샐러드입니다. ​ 양배추와 토마토를 합쳐서 두가지 소스를 넣어 주었고, 오이는 오이탕탕이소스인 오이우마타래를 뿌려 주고, 약간의 매콤한 맛을 가미시켜 주었습니다.
6인분 이상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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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오이탕탕이소스, 토마토소스, 양배추소스입니다. 오이탕탕이소스에는 참기름향도 났습니다. 토마토소스는 짠맛이 양배추소스보다 강한 편이였고, 양배추소스는 단맛과 신맛이 잘 어우러져 있는 맛이였습니다.
오이를 준비합니다. 원하는 크기로 썰어 주시면 됩니다. 저는 반달모양으로 썰어 주었습니다. 그냥 오이를 반으로 가른 후에 2~3cm정도의 길이로 썰어 주셔도 됩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오이 손질법

방울토마토도 준비했습니다.

채반

방울토마토 손질법

양배추도 썰어서 씻어서 준비했습니다. 양배추와 토마토를 따로 만들 수 있는데, 이번에는 같이 섞어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양배추 손질법

반달모양으로 썬 오이입니다.

믹싱볼

여기에 오이탕탕이소스를 쭈욱 뿌려 줍니다.
오이탕탕이소스만 넣기에는 색감도 그렇고 뭔가 아쉬워서 레드페퍼홀과 통깨를 뿌려 주었습니다.

스푼

골고루 잘 섞어 주면 됩니다. 아주아주 간단하지요. 하지만 엄청 상큼하고 고소한 향과 맛을 줍니다.
오이탕탕이를 밀폐용기에 담아 줍니다. 차갑게 먹을수록 더욱 맛있습니다.

밀폐용기

이번에는 양배추토마토샐러드를 만들어 봅니다. 토마토를 준비합니다.
토마토에 양배추를 넣어 줍니다.
두가지의 소스를 모두 사용했습니다. 토마토소스와 양배추소스를 넣어 줍니다.
골고루 잘 섞어 줍니다. 딱 봐서는 싱겁다고 생각이 들지 몰라도, 전혀 싱겁지 않고 짠맛과 단맛, 그리고 신맛이 잘 조화를 이루는 상큼한 샐러드가 되었습니다.
역시 밀폐용기에 담아서는 차갑게 한 후 드시면 좋습니다.

등록일 : 2024-07-23 수정일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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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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