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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배추 한통 사와
두꺼운 겉부분은 배추국으로
가운데 여린 부분은 물김치로
조금은 겉절이로
남은 반통은 백김치로
겉절이 ,물김치, 백김치,배추국까지~
배추한통 알뜰하게 활용했네요~ㅎ
속이 불편한게 오래가서
안매운 백김치 담가 먹으니 깔끔하니 좋네요~
풀도 안쑤고 간편버전입니다.
잘 무르지않는 백김치입니다.
백김치
깔끔한 배추백김치
백김치담그는법 레시피
배추 반포기, 소금 한줌,
다진마늘1,생강가루 조금, 쪽파 ,
새우젓2, 매실청1,액젓1
배추 두꺼운 겉부분은 띠어내
배추국 끓이고~
반갈라 3cm 길이로 잘라서
물에 씻고~
절이고는 씻지 않을 겁니다.
물기 빼주고~
소금 천일염 뿌려 절여요~
한시간 정도 절이니 많이 절었어요~
물도 생기고~
배추만 건져요~
미리 씻어서 따로 씻지는 않아요~
혹시 너무 오래 절여서 짜면 그때는 슬쩍 씻어 주세요~
새우젓 육젓
대충 다져넣으면 좋아요~
마늘도 새로 다져넣고~
생강가루 조금~
쪽파 3cm고 잘라 넣고
홍청양고추 동글동글 잘라 넣고~
몇개 안넣어도 매콤함은 있어요~
고추씨를 넣어도 됩니다.
액젓이나 참치액 1술~
매실청으로 단맛을 주고 버무려요~
배추 반포기라 양은 그리 많지않아요~
백김치는 실온에서 하루 이틀 익혀요~
백김치담그는법 어렵지않지요?
국물이 살짝 뽀글하니 잘 익어가고있어요~
하루밤 더 두었더니 국물이 더 생기고 잘 익었어요~
국물이 아주 시원하니 쩡하니 굿!
백김치 한보시기 담아요~
홍고추로 포인트~
고추가루 하나 안 넣었는데
이리도 시원하고 깔끔하니 맛나답니다.
입이 간사해서 양념 진한 김장김치 맛나게 먹다가
요런 깔끔한 김치가 더 손이 간다죠~ㅎ
자극적이지않고
매운거 못먹는 아이들 김치로도 좋고~
속 편치않은 사람들 죽 드실때도 좋고~
매운거 먹지말라는 사람들에게 좋은 백김치
백김치는 오래두고 먹기 보다는
조금씩 만들어 드시는거 추천합니다.
맛나게 익었을 때 떨어지게~
전 샐러드처럼~피클처럼~
파스타,피자 먹을 때~
샌드위치 먹을 때도 함께 한다죠~ㅎ
배추김치~
맵지않은 백김치 담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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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7-17 수정일 :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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