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닝빵으로 소금빵 만들었다는 글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정말 머리좋은 사람들이 참 많아요~ㅎ

사진 보니 그럴싸~

저도 만들어봅니다.ㅎ

소금빵이 그렇게 유행해서

저도 먹어보니 뭐 별거 없더구만 하였지만요~ㅎㅎ

모닝빵으로 만든 소금빵

그럴싸하고 맛나니 만들어보세요~

모닝빵 소금빵

버터롤 소금빵

소금빵 만들기

모닝빵(버터롤) 4개, 버터 4조각, 녹인버터 조금

천일염 조금

버터롤 모닝빵

E 대형마트 얼마전엔 디너롤이더니

빵이 조금 더 부드러워지고

버터롤이라고 이름도 바뀌었더라구요~

갯수도 30개 아니었었나?

실온보관에 유통기한도 짧아 잘 안사는데

사서 냉동실이나 냉장실에 넣어 먹었는데

이제는 소금빵으로 자주 먹을거니

자주 사올듯요~

대형 판에 만들어서인지

붙어 있어서 동그랗게 이쁘지는 않아요~

근데~ 많이 부드러워지고 그냥 먹어도 맛나답니다.

* 통버터 소분하는 방법

저는 이방법을 사용해요~

종이호일을 작게 자라서

버터 자르고 싶은 두께에 종이호일 반접어 칼 넣고 눌러요~

종이는 안 잘리고 버터는 잘 잘립니다.

원하는 두께로 자른 버터

저는 이째로 통에 담아 냉장 보관해서 사용해요~

사용시 하나씩 꺼내 사용하면 되니

매번 자르지 않아도 되니 편하답니다.

*빵손질

버터롤 반으로 깊게 칼집 내주고

바닥도 +자로 칼집을 내줍니다.

모닝빵 사이에 버터 한조각 넣어주고

요 버터는 프리차드 가염버터인데 값도 좋고 풍미있고 맛나더라구요~

버터 조금 전자레인지에 녹여서

빵 위에 발라주어요~

에어프라이어에 넣고보니

4개가 딱 들어가 한개더 준비했어요~

천일염 위에 몇개 얹어 주고

처음이라 소금이 많았어요~

먹을 때 털어내고 먹었답니다.ㅎ

에어프라이어 175도 예열 해서 10분 돌렸어요~

저는 색이 더 나는게 별로라 여기서 그만~

다른 사람들 15분 돌린거 보면 색이 짙은 브라운이 됩니다.

바닥에 칼집을내서 버터가 자연스레 흘러나와

바닥도 맛나지구요~

속을 들춰보면 버터로 촉촉해 졌어요~

꺼내 담아보면 더 그럴싸합니다.ㅎ

짠~ 진짜~ 소금빵입니다.ㅎ

겉은 바삭바삭해요~

속은 촉촉하니 버터가 흥건해 부드러워요~

딸내미는 아몬드우유와 함께~

남편은 커피와 함께~

남편 먹어보더니

이빵이 이렇게 맛난거 였나고~ㅎ

이게 바로 소금빵입니다.~ㅎㅎ

저도 커피와 함께~

소금이 짜서 털어내서 먹은 거 말고

빵도 겉바속촉~

버터의 풍미가 가득 정말 맛나요~

이제 비싼 소금빵 안 사먹을 거 같아요~ㅎ

키위샐러드에 소금빵도 곁들여 아주 맛난 브런치로 잘 먹었습니다.

오늘뭐먹지? 모닝빵으로 소금빵 만들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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