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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거사

더위로 집나간 입맛을 되살려주는 사과 오이채 무침

계속되는 더위에 입맛을 잃으신 분들 많으시죠~~?! ​ 슬슬 여름 준비를 해야될 시기에 벌써부터 여름 한가운데 있는것처럼 시원한것만 찾게되고 입맛은 없고 그저 물만 들이키게되는데 갈증을 해소시키며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시켜주는 맞춤 반찬한가지 만들어 볼께요.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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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값이 금값이라지만 그래도 먹을건 먹어야줘~~ 사과 1알에 오이 반개면 오늘 반찬할일 끝입니다.
사과 오이채 무침- 사과 1개, 오이 2/1개,청양고추 1개, 홍고추 반개, 대파 4/1개

도마 , 조리용나이프

오이 손질법

너무 가늘게 채 썰지마시고 식감 좀 있게 적당한 크기로 오이와 사과를 채쳐 줍니다.

믹싱볼

준비해둔 채소들을 잘게 다져주고
양념을 합니다. 고추가루는 조금만 양념들도 오늘은 최소화 시킬꺼구요.
사과 오이채무침 양념- 다진마늘 반수저, 고추가루 반수저, 참액젓 반수저 ,설탕 반수저, 식초 조금, 깨소금 반수저, 참기름 반수저
손에 힘을 빼고 조물조물~~ 참기힘든 시간이 무치는 시간이지만 그래도 기대하는건.. 간 맞나 먹어보소~~!!

위생장갑

한끼 먹을분량 무쳐내 접시에 담아주니 후회부터 밀려옵니다. 2개씩 무쳐줄걸..

접시

때이른 폭염으로 외출했다 들어오면 찬물 뒤집어쓰기 바쁜 요즘입니다. 아무리 찬물로 씻어내도 몸안에 더운끼를 내리기 쉽지않은데요. 이럴때 시원한 오이와 상큼한 사과를 채쳐 양념 조물조물~~무쳐내면 시원함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해 줍니다. 벌써 한주의 반이상이 훌쩍 지났네요. 이번주엔 한강에 텐트를 치자는데.. 기다림으로 보내 봅니다.

등록일 : 2024-06-20 수정일 :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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