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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의한끼

[영양부추간장겉절이] 영양부추무침은 간장 양념이 더 맛있어요 :)

영양부추는 이름 그대로 영양이 많아 붙여진 거라합니다.
풍부한 영양뿐아니라 가늘고 부드러운 식감 또한 좋아 나물처럼 겉절이로 먹기 좋은데요,
특히나 차돌박이 같은 기름기 있는 육류를 먹을 때 영양부추겉절이 한 젓가락이면 온 입안이 다 개운해지죠.
보통 고춧가루에 많이 무치지만 저는 간장과 마늘을 넣어 만들어봤더니 훨~씬 매력적인 맛이네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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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절이는데 시간이 걸리는 다다기오이부터 씻어서 준비해 주었어요.
6~7cm 정도로 토막 낸 다음 채칼에 얇게 썰어 소금 ½tsp을 넣고 재워둡니다.
샐러드 등을 만들 때는 오이 1개당 1/4tsp(1g)을 넣었지만 이번엔 간이 되도록 2g 넣었어요.

오이 손질법

영양부추를 흐르는 물에 씻어 이물질을 제거하고 물에 10분 정도 담근 다음 채반에서 물기를 제거해 준비합니다.

영양부추 손질법

깨끗하게 씻은 영양부추는 3등분 해주었어요.
일반 부추보다 작기때문에 6~7cm정도 됩니다.
20분 재운 오이에서 물을 꼭 짜주고 부추를 넣어 섞어주세요.
남은 소금기가 있어 부추도 아주 조금 숨이 죽습니다.
이렇게 섞어 두고 양념장을 만듭니다.
유리볼에 분량의 간장 양념 재료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
영양부추와 절인오이에 양념장을 붓습니다.
검정 통깨도 절구에 갈아 1~2tsp 넣어주시면 고소함이 배가 됩니다.
참기름은 기름기로 인해 상큼한 맛을 감소시킬 수 있어 깨를 갈아 넣어줬어요.
장갑을 끼고 조물조물 잘 무쳐주시면 완성입니다.
팁-주의사항
오이를 절일 때 마지막에 영양부추를 넣어 살짝 절이면 더 간이 잘 밴 겉절이가 만들어집니다 ^.~

등록일 : 2024-05-19 수정일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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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싱글의한끼

요리하는 디자이너이자 혼밥러! 건강한 한끼 레시피로 집밥 일기를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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