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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당근요리 #당근라페만들기 #당근샐러드 #당근절임 #코우슬로가양배추라면당근은라페로

당근라페는 일종에 당근절임에 가깝습니다. 우리네처럼 소금에 절이거나 간장에 절인 것이 아니라, ​ 베트남쌀국수를 먹을때에 식초와 설탕, 소금으로 절여서 올려서 먹는 양파절임도 있고요. ​ 독일처럼 양배추절임을 해서 우리의 김치처럼 먹기도 합니다. 그와 비슷하게 당근으로 만드는 라페 역시도 일종에 단맛과 소금, 신맛으로 졸여진 샐러드입니다. ​ 김치처럼 고기음식을 먹을때게 함께 먹기에 좋지요. 당근라페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단맛을 주는 재료와 신맛을 주는 재료, 그리고 간을 맞춰 주는 소금에 풍미를 높여주는 후추와 홀그레인머스터드소스만 있으면 됩니다. ^^ ​ 자!!! 간단하게 한번 만들어 볼까요~~~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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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한개만 사용하는데, 작은 당근이 아니라 길쭉하고 큰편에 속하는 당근입니다.

당근 손질법

채칼을 이용해서 아주 가늘게 채를 썰어 줍니다. 가는 채칼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채칼

여기에 꿀, 통후추, 소금, 레몬즙을 넣어 줍니다. 통후추는 두바퀴를 돌려 주시는데 한바퀴만 돌려 주셔도 됩니다. 후추를 좋아하는 취향에 따라 넣는 양은 달리할 수 있습니다. 꿀 대신에 시럽을 넣으셔도 되고요. 액체형의 단맛을 넣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당근라페의 맛을 좌우하는 홀그레인머스터드소스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스푼

잘 버무린 후에 간을 보고 단맛이 부족하면 꿀, 신맛이 부족하면 레몬즙, 간이 맞지 않는다 싶으면 소금을 소량씩 넣어 가면서 맞춰 주시면 됩니다. 소스가 너무 많다라고 생각이 들면 당근을 추가하시면 되겠죠^^
새콤하면서도 머스터드의 향이 풍미를 더하는 당근라페 완성입니다. 당근의 맛은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바로 해서 먹을 수도 있고 하루 정도 숙성시킨 후에 드셔도 충분히 맛있는 당근라페입니다. 소량씩만 만들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루 전날에 만들어서 다음날에 드시는 것으로!! 샐러드로는 제격이고 치킨과도 제법 잘 어울릴 듯 싶습니다. 맨날 치킨무만 먹는데 달디단 국물의 치킨무보다는 당근라페가 건강에 좋지 않을까요. ^^

접시

등록일 : 2024-05-06 수정일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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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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