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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먹는깡주부
파채 만들기 파절이무침 만드는법
고기 먹을 때 파채 없으면 왠지 모르게 섭섭하잖아요. 저희는 집에서도 고기를 자주 구워 먹는 편이라서 남편이 고기를 구울 때 저는 후다닥 파채 무침을 만들어요 파채는 미리 만들어두면 물도 생기고 숨이 죽어 맛도 덜하니 먹기 전 조금씩 만들어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답니다
대파는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문질러 깨끗하게 씻어준 후 물기를 제거합니다 한대 반 정도 되는 분량이고 저울에 재어보니 약 160g 정도 나옵니다
깨끗하게 세척한 후 물기를 제거한 대파는 3등분으로 나눠주세요
요즘은 마트에 잘 썰어둔 파채를 많이 파니까 사다가 양념만 넣어 휘리릭 무쳐 먹는 것도 좋고요. 또 집에서 자주 파채를 만들어 드신다면 파채칼 얼마 안 하니까 하나 장만해 두시면 좋아요 적당한 길이로 썰어둔 파를 파채칼을 사용해서 앞뒤로 쓱쓱 몇 번 긁어주면 얇게 잘 썰려요. 작업하실 때에는 항상 손 조심하시고요
흰 대부분은 두꺼워서 그냥 썰기는 어렵더라고요. 우선 반으로 갈라주세요
요렇게 몇 겹씩 분리해서 앞뒤로 한 번씩 쓱쓱 긁어주니 잘 얇게 잘 썰리네요
파 1대 반 정도 되는 분량인데 파채칼을 활용하면 금방 다 썰 수 있어요. 남편이 고기 구울 때 저는 늘 파채를 만드는 편인데 하다 보면 금방이에요
파의 알싸한 매운맛이 부담스럽다면 물에 잠시 담가두었다 사용하면 좋습니다
이제 넉넉한 믹싱 볼에 파채를 담고 넣어줄 양념을 준비해서 넣고 살살 버무려 주기만 하면 끝이에요
분량의 양념을 빠짐없이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황설탕 1/2숟가락, 고춧가루 1.5숟가락, 식초 2/3~1 숟가락, 진간장 2/3숟가락, 참기름 1/2숟가락, 통깨 1숟가락
대파를 생으로 먹을 때에는 특유의 알싸한 매운맛과 향이 있으니 부담스럽다면 물에 잠시 담가두었다 물기를 제거하고 무쳐내면 먹기가 한결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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