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생강편강 만들기 생강편강효능 겨울철 건강간식 편강 만드는 법
Total time: 120 min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생강 손질 후 1030g; 설탕 8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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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로즈의건강밥상

생강편강 만들기 생강편강효능 겨울철 건강간식 편강 만드는 법

편강은 약간 매운맛이 좋고 너무 달지 않고 딱딱하지 않게 만들었더니 제가 만들어 놓고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자화자찬을 하게 만드는 편강 만드는 법 편강 만들기입니다 매일 식사 후 티타임에 커피 대신 생강청으로 생강차 한 잔에 편강을 곁들이면 몸이 따뜻해지고 목이 편해서 요즘 커피를 조금씩 줄이고 있어요 생강 효능 중에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고 따뜻함을 유지해 주기 때문에 감기 예방, 혈액순환에 좋아서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 성인병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몸이 항상 냉한 저에겐 생강이 좋은 건강식품 같아요 수족냉증이 있는 분들은 몸을 따뜻하게 하여 체온을 높여주고 면역력 높이는 데 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6인분 이상 1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생강 손질 후
1030g 구매
설탕
800g 구매

조리도구

조리용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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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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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싱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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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용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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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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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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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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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 생강 손질법

▶ 생강 보관법

▶ 설탕 조리법

조리순서Steps

생강 손질은 생강청 만들면서 같이 손질해 놓았어요 사이사이 흙먼지와 껍질을 칼로 살살 긁어 깨끗하게 손질해 놓았어요 세척과 손질을 마친 생강을 생강 자르기로 편 썰어주는데 얇게 편 썰기 하는 것도 시간이 걸리긴 하지요 너무 얇게 썰면 조리하는 과정에 부서지기 쉽고요 생강가루 만들 때는 채칼로 썰어주곤 했지만 편강 만들기는 2ml 정도 굵기로 채칼이 아닌 칼로 편 썰기 하는 게 좋아요

조리용나이프 , 채반

생강 손질법 레시피

편 썰을 생강을 그대로 사용하면 너무 맵기 때문에 매운맛과 전분을 빼주어야 하는데요 생강의 전분과 매운맛도 중화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1번째 방법은 물에 5시간 이상 담가놓은 후 중간중간 새 물로 교체해 주면서 빼줍니다

믹싱볼

2번째 방법은 물에 데쳐주는 것입니다 생강이 잠기도록 물을 붓고 팔팔 끓여주는데 끓기 시작하고 10분 정도 더 끓인 후 불을 끄고 그대로 채에 밭쳐 물기를 빼주면서 식혀줍니다 저는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이용해서 담가놓았다가 데쳐서 만들었더니 매운맛도 많이 중화되고 맛있네요

냄비

이제부터 본격적인 생강 편 강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삶아놓은 생강 편과 설탕을 준비한 다음 생강에 설탕을 붓고 재워줍니다 생강:설탕=1:0.8 비율이 적당한 것 같아요 달콤한 맛은 개인 취향에 따라 설탕량을 가감하시면 됩니다

설탕을 붓고 잘 섞어서 20분 정도 지나면 설탕이 잘 녹았어요

조리용스푼

강불에서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편강은 결정화되는 게 가장 중요하기에 강불에서 끓여주면서 거품이 일어나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냄비를 조금 두껍고 큰 냄비를 사용하시는 게 좋아요) 설탕물이 처음엔 흥건했지만 끓이다 보면 설탕물이 줄어드는 게 보이지요 설탕물이 시작할 때보다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여주세요 설탕물이 반으로 줄어들기 시작하면 중불로 낮춰준 다음 계속 끓여줍니다 하얀 거품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한 번씩 저어주면서 끓여줍니다

중간중간 바닥을 한 번씩 긁어주면서 농도를 확인하면서 선명하게 바닥면이 잘 보일 정도의 농도가 될 때까지 졸여주는데 이때부터는 약불로 줄여서 타지 않게 계속 저어주면서 결정화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순식간에 설탕 결정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타기도 쉬워요 약불에서 더 저어주다 보면 바스락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데 취향에 따라 원하는 정도의 바삭함으로 만들어줍니다 저는 너무 딱딱한 것이 싫어서 바삭한 정도를 약간만으로 만들었어요

완성된 편강을 채에 펼쳐서 설탕과 편강을 분리한 다음 식혀줍니다 설탕은 생강청 만들 때 넣어주었어요

잘 식힌 편강은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보관해두고 드시면 되는데요 저는 이웃에게 선물하고 이만큼 남겨 놓았어요

지퍼백

이렇게 담아놓고 식탁에 올려놓고 오며 가며 두세 개씩 집어먹곤 한답니다 겨울철 건강 간식으로 편강 최고네요 요즘 생강차와 편강을 먹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몸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접시

저도 이렇게 만들다 보니 나눔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우리 코코 때문에 알게 된 이웃에게서 코코 옷도 선물 받고 간식도 선물 받았기에 생강과 생강 청과 함께 조금 나눔 하고 이웃 동생에게도 나눔을 했는데 너무 맛있다고들 하네요 그럴 때 정말 행복하답니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하지요 나는 조금 나눔 했을 뿐인데 이웃 동생이 갓김치와 총각김치를 조금씩 담아오고 코코 내는 김치 겉절이를 담아서 주네요 항상 제가 나눔을 하는 편인데 이렇게 나눔을 받다 보니 받는 기쁨 도 너무 좋은걸요 이러다 대머리 되는 거 아닐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