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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일상먹거리 #야채전만들기 #남은야채활용요리 #각종야채와버섯이들어간초간단야식안주

이것저것 음식을 하다보면 남은 야채가 생기게 되고, 버섯도 생기게 되고요. 그럼 차일피일 사용을 미루다보면 상하게 되어서 결국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양배추당근채로 샐러드를 해서 먹거나 월남쌈을 해서 먹었는데, 소량이 남았습니다. 거기에 딸랑 상추 2장,, 그리고 대구탕과 콩나물오삼불고기를 할려고 준비한 팽이버섯과 미나리가 있어서 그것을 조금 추가로 넣어 주고는 오로지 계란만 넣고 부쳐낸 야채전입니다. ​ 야채부침개이지요. ㅎㅎㅎ 초간단하면서 냉장고의 야채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기도 하지요.
1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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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와 당근채인데 남은 것과 상추 2장을 넣어 주었습니다.
미나리 조금, 팽이버섯 조금 잘게 잘라서 넣어 주었습니다.
색감을 위해서 홍고추도 넣어 주고요.
계란을 넣어서 끈기와 부침개용으로 만들어 줍니다. 간은 소금으로 해 주었습니다.
계란을 잘 풀어서 섞어 줍니다. 이대로 달궈진 팬에 기름 두르고 부쳐 주면 됩니다. 밀가루나 부침가루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죠. 간단하게 ^^
팬에 한꺼번에 부쳐 줍니다. 팬을 달굴때에는 센불에서 달궈 주고 충분히 팬에 열이 올라왔다면, 기름 두르고는 중불로 옮겨서 부쳐 줍니다. 밑면이 완전히 익게 되면 뒤집어서 마져 부치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지요. ㅎㅎㅎ
노릇노릇하게 잘 부쳐진 야채전 완성입니다. 간장에 찍어서 먹으면 맛있고요. 초간장이면 좋습니다. 샐러드하고 남은 양배추나 당근, 남은 야채와 버섯이 있다면 계란옷을 입혀서 간단하게 부쳐서 한끼의 반찬으로 먹을 수 있고, 또 야밤에 한잔의 막걸리와 먹어도 좋겠지요. ^^

등록일 : 2023-09-30 수정일 :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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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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