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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나우

구운 채소 올려 에어프라이어 한 번 더 구운 오픈 토스트

제가 좋아하는 베이커리 '우스블랑'의 모든 빵을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베지터블 탁틴(타르틴)이 정말 맛있어요. 근데, 이제는 제가 먼 곳으로 이사를 와서 먹고 싶을 때 바로 먹을 수 없어 집에서 만든 레시피에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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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는 껍질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파프리카 껍질은 오븐이나 직화로 구워서 벗겨도 좋지만, 감자칼로 제거 후 사용해도 좋다.

주키니는 2~ 3cm 두께로 깍둑썰기를 한다.
새송이버섯, 가지 모두 2~ 3cm 두께로 깍둑썰기를 한다.

큼직하게 썰어야 식감이 좋다.

중불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손질한 야채를 팬 위에 올린다. 소금, 후추로 간을 한 후 뒤적이지 않고, 자른 단면을 노릇하게 굽는다.
깜빠뉴 대신 바게트를 사용했고, 야채 구운 팬에 남은 올리브오일로 노릇하게 굽는다. 빵 위에 바질 페스토 2티스푼을 꼼꼼히 바른다.

집에 있는 빵이면 어느 것이든 좋지만 우유, 버터 등이 들어가지 않은 담백한 빵이 재료의 맛을 더 잘 살려주는 듯하다.

빵 위에 구운 야채를 골고루 섞어서 풍성하게 올린다.

에어프라이어에 구울 거라 에어프라이어 팬 위에서 작업하는 것이 좋다.

발사믹 글레이즈를 구운 채소 위에 넉넉히 뿌린다.

발사믹 글레이즈가 없을 때는 발사믹 식초에 설탕을 아주 조금 넣고 점성이 생길 때까지 졸여 사용해도 된다.

모짜렐라 슈레드 치즈를 올려 에어프라이어 190℃에서 5분 동안 구워준다.

슈레드 치즈가 녹을 때까지만 구워주면 된다.

등록일 : 2023-08-12 수정일 :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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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조이나우

제철 채소, 과일과 친해지는 음료와 음식을 만들어요. 서툴러도 직접 만들어 먹는 간단한 레시피를 좋아하는 분들 어서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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