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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생 선지를 삶아서 하는데 저는 다른 식재료는 잘 만지는데 생 선지는 못 만지겠더라고요. 요렇게 삶은 선지를 팔아서 정말 편하고 좋네요.
상설 재래시장이라 큰 다라이에 담아서 그냥 팔고 계시더라고요. 소독 겸 세척 겸 살짝만 데쳤어요.
소구레는 소의 가죽 껍질과 고기 사이의 아교질인데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랍니다.
마늘 5 큰 술, 된장 2 큰 술, 고춧가루 10 큰 술, 간장 5 큰 술, 생강청 1 큰 술
솥이 제법 큰 곰솥인데 물양을 재보진 않았네요. 선지국은 작은 냄비로 끓이면 맛이 없고 푸짐하게 많이 끓여야 맛나지요~^^
맛술 3 큰 술, 다시다 반 큰 술, 미원 반 작은 술
선지국을 집에서 끓이면 맛내기가 참 쉽지 않거든요. 밖에서 사 먹는 선지국 맛을 내려면 다시다, 미원은 좀 넣어줘야 되더라구요.
등록일 : 2023-07-25 수정일 :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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