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은 "해캄"이 필수 조개류는 철 성분이 있어서 산화작용으로 해캄이 됩니다 4~5회 정도로 깨끗이 씻어 볼에 찬물을 받고 굵은 천일염 1큰술을 넣어 소금물로 해캄 → 너무 오래 해캄을 해도 뱉어 낸 뻘을 다시 먹기 때문에 헝겊이나 비닐을 덮어 어둡게 한 후 냉장고에서 3~5시간 해캄 해서 이물질이 둥 둥 떠다닐때 깨끗한 물에 헹궈 준다
꼬막이 잠길 정도의 물을 끓인다
기포가 보글 보글 올라 올때 찬물 1컵을 붓고 (온도를 낮춤 ) 꼬막을 넣고 한쪽 방향으로 저어가며 삶는다
꼬막이 10% 이상 입을 벌렸을때 건져 낸다 꼬막의 입이 모두 다 벌어지고 나서 건져 낼때는 이미 늦다
찬물에 헹구지 마세요→ 맛이 다 빠져요
모든 양념 재료를 넣고 되직하게 만든다 꼬막자체도 수분이 많기 때문에 양념을 되직하게 한다
볼에 꼬막과 양념을 넣고 고루 무친다
꼬막살이 통 통 해요 식감이 부드럽고 쫄깃 해요 전혀 질기지 않아서 맛있어요
그동안 만든 양념장 중에서 젤 입맛을 사로잡은 황금 비율 레시피 였기에 이번 꼬막 무침은 맛있다고 한끼에 다 해 치웠어요 꼬막이 질기고 식감이 안 좋은 이유? 높은 온도에서 삶았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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