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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열무요리 #열무무침만들기 #열무무침양념만들기 #아삭아삭한열무의맛 #여름제철음식

#열무요리 #열무무침만들기 #열무무침양념만들기 #아삭아삭한열무의맛 #여름제철음식 #여름제철재료 #열무된장무침 #열무 ​ ​ ​ 열무하면 바로 열무김치!!! 열무국수!! 가 떠오르지요. 그런데 이 열무가 의외로 여러가지 음식에 사용될 수 있고 또 멋진 맛을 낸다라는 것이죠. ​ 열무를 이용해서 한 첫번째 요리는 바로 밥반찬으로 최고이고, 비빔밥 재료로도 손색없는 열무무침입니다. ​ 된장과 고추장, 양념초고추장을 적절하게 배합해서 만든 매콤한 맛을 살포시 느껴지고 구수한 맛을 내는 열무무침입니다. ​ 거기에 남은 깻순도 넣었더니 깻잎의 향이 콧끝을 자극합니다.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김밥재료에도 넣어도 되겠더군요. ​ 오이를 넣게 되면 물러질 수 있고 상할 수 있는데, 열무를 넣게 되면 그럴 염려는 많이 줄어 들 듯 싶어요. ^^ ​ 열무무침 후다닥 만들어 보겠습니다.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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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를 다듬어 준 후 무쪽 부분은 잘라 줍니다. 그리고 4-5번 찬물에 깔끔하게 씻어 줍니다.
깻순도 남아 있어서 준비했습니다. 열무와 깻순은 잘 어울리고 또 된장양념과도 잘 어울려서 같이 넣어서 무쳐 주려고 합니다. 없으시면 열무만 사용하셔도 됩니다.
팔팔 끓은 물에 열무부터 넣어 줍니다. 열무는 줄기부분이 약간 질기기 때문입니다.
열무가 거의 다 데쳐질 무렵에 깻순을 넣어 주고는 불을 꺼 줍니다. 충분히 잔열로 깻순은 익게 됩니다.
데쳐낸 열무와 깻순을 찬물에 헹궈 줍니다. 그래야 잔열로 더 익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기를 꽉 짜 줍니다. 짜 준 열무아 깻순을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열무 줄기를 기준으로 3~4cm정도의 길이면 되겠네요.
양념을 해 줍니다. 고추장, 양념초고추장, 된장, 다진마늘, 썬파, 맛술을 넣어서 조물조물 박박 무쳐 줍니다.
된장의 구수한 맛이 있는 아삭아삭하고 깻잎의 향도 느껴지는 열무깻순무침이 잘 무쳐졌습니다.
완성그릇에 담아서 밥반찬으로도 즐겨도 좋고요. 여름 더위에 몸에 열이 많은 분들한테는 열무가 최고입니다. 차가운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몸안의 열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열무를 이용해서 열기를 빼주시는 것도 좋겠네요.

등록일 : 2023-06-02 수정일 :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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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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