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가 바글바글 끓으면 호박과 두부를 먼저 넣어줍니다. 두부를 처음부터 넣어서 맛이 배여들면 더 맛있어서 처음부터 넣어주고 끓입니다.
호박이 어느정도 익으면 달래, 쪽파, 청양고추, 다진마늘을 넣고 한소큼 더 끓여줍니다.
된장찌개가 끓는동안 달래향기가 너무 진하게 납니다. 역시 노지에서 자란거라 향기가 너무 좋아요.
봄나물의 여왕 달래된장찌개완성
호박도 살캉하고 두부는 적당한 간이 배여서 너무 맛있고 달래향이 제대로 배여든 된장찌개
달래를 많이 넣어서 한숟가락에 달래가 이렇게 많이 따라옵니다.
두부도 깍뚝썰기를 해서 큼지하니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늘 먹는 된장찌개에 오늘은 향기까지 더했네요. 봄을 먹습니다.
밥위에 달래와 두부 된장찌개 국물 넣어서 살살 비벼서 야무지게 먹습니다. 봄을 계절을 자연을 먹습니다. 봄에만 느낄수 있는 진한 달래의 향기를 오늘은 찌개로 즐깁니다.
된장찌개는 또 이렇게 밥을 비벼 먹으면 너무 맛있지요. 밥한그릇은 기본으로 먹는 맛있는 된장찌개. 우리들의 소울푸드 된장찌개 언제 먹어도 그 어떤 재료를 넣어서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오늘은 봄나물의 여왕 달래를 넣어서 향기 가득한 된장찌개. 춘곤증을 예방하고 면역력에도 너무 좋은 봄나물 달래. 달래나물 많이 드시고 건강하고 상큼한 봄 되세요.
육수를 사용했고 달래도 두부도 많이 넣었어요. 두부를 처음 부터 넣고 끓여서 달래향이 제대로 배여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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