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밥입니다. 동글동글하게 손으로 만들어요. 대충만 모양을 잡아도 전분끼가 있어 금방 뭉쳐집니다. 밥이라 붙으니 손에다 물을 발라가면서 대충 동그라미를 만듭니다. 크기는 취향껏 하세요. 종이 포일을 깔고 동글이를 간격을 두고 놓아요. 통으로 하나 만드는 것보다 이렇게 작게 만들면 먹기도 편하고 보관도 너무 편리하고, 다른 요리에 활용하기도 너무 괜찮아요.
종이호일로 동글이를 덮고서 평평한 그릇으로 눌러줍니다. 종이호일을 덮지 않으면 밥이 들러붙어요.
그럼 이렇게 평평한 누룽지 모양이 됩니다.
고소하고 보기 좋으라고 검은깨를 좀 뿌려줍니다.
그리고 또 종이호일을 덮고서 그릇으로 한 번 더 눌러주면 검은깨가 잘 붙어요. 정말 간단하지요. 굳이 불을 이용하지 않아도 누룽지가 간단하게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에 180도에 20~30분 정도 돌려줍니다.
이렇게 넣어두고서 다른 일 하시면 됩니다.
찬밥이 보기에도 좋고 너무 바삭한 누룽지로 변신 완료. 색깔 너무 좋지요. 검은깨가 비주얼에 한몫합니다.
너무 잘 구워진 누룽지 보기만 해도 바사삭 소리가 보입니다.
요건 백미이고 기름을 넣지 않아도 곡물 자체에 있는 고소한 맛이 구우면 더 폭발합니다. 고소한 맛으로 그냥 먹으면 최고의 간식. 심심풀이로 단 음식보다는 고소한 누룽지 너무 좋아요.
흑미가 섞인 밥으로 만든 누룽지.
바쁜 아침이나 입맛이 없을 때 동그리 누룽지로 후다닥 끓여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누룽지.
정말 간단하지요. 냄비에 누룽지 넣고 물 넣고 끓이면 끝. 냄비에 올려놓고 다른 일하고 있으면 어느새 완성되지요.
흑미와 백미가 섞여 있어서 색깔도 너무 보기 좋아요. 바쁜 아침 시간 이렇게 냄비에 올려놓고 출근 준비하면 너무 괜찮겠지요. 빈속보다는 이렇게 간단한 누룽지라도 먹고 가면 속도 든든하고 뜨끈하고 그리고 기운이 나서 하루 종일 룰루랄라 하겠지요. 아침 굶지 마시고 누룽지 간단하게 만들어서 이렇게 끓여 드셔보세요일단 속이 너무 편안하고 좋아요. 아침에는 거한 음식보다는 이렇게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간단한 음식이 좋잖아요. 저는 간도 하지 않고 먹는데 그냥 먹어도 너무 좋아요. 일단 고소한 맛이 많으니까 더 이상의 양념은 필요 없어요.
속을 정말 편안하게 해주고 아늑하게 해주는 음식입니다. 아이들에게도 아침 시간에는 너무 좋겠지요. 아이들에게는 조금의 간이 필요하지만요. 어린 아가들에게는 이유식으로도 너무 좋아요. 고소한 맛이 있으니 너무 잘 먹어요.
가끔 밍숭하다면 김치나 내가 좋아하는 청어알 젓갈로 색다른 맛을 대신합니다. 사실은 그냥 먹는 게 건강에도 제일 좋아요. 속을 정말 편안하게 해주고 아늑하게 해주는 음식입니다.
찬밥 냉동고에 넣어서 묵히지 마시고 이렇게 누룽지로 만들어 간식으로 먹고 간단한 아침으로 끓여서도 드셔보세요.
에어프라이어에 간단하게 구운 누룽지. 심심풀이 간식으로 좋지만 누룽지탕 끓여먹을때도 좋아요. 더 고소하라고 검은깨도 뿌려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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