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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달빛
류수영 떡꼬치 자꾸 생각나는 간식
아이들 간식이 고민일때 떡꼬치 한판 만들어보세요. 냉동실에 쟁여두고 있는 가래떡은 어떤 간식을 만들어 먹을까 고민이 될 때가 많아요. 늘 같은 떡볶이만 고집할 수 없어 지겨울 때가 한 번씩 있는데요. 류수영 떡꼬치로 아이들 간식 만들어봤어요. 류수영 한판 떡꼬치는 밀떡을 이용해 만들었는데요. 가래떡이라면 다 괜찮을 거 같아요. 떡국떡을 활용해도 맛있는 간식 레시피가 될 거 같아요.
냉동 가래떡이라면 충분히 물에 불려주시고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편스토랑 류수영 떡꼬치는 가래떡 굵기와 동일하게 대파를 썰어 주더라고요. 냉장고에 있는 대파는 이미 채 썰어 놓은 상태라 두꺼운 것만 골라 사용했어요.
밀가루 1.5큰술 정도에 물 60ml를 넣고 소금 한꼬집을 넣어 잘 섞어주세요. 지금 레시피는 가래떡부터 양념까지 반으로 줄여서 만들어봤어요. 소스는 지금 만들어둬야 편하고 좋아요. 떡꼬치에 발라줄 소스는 기억해 뒀다가 소떡소떡 레시피에 소스로 활용해도 좋겠네요.
가스불 끄고 가래떡을 넣고 식용유 한바퀴 두르고 가스불 켜고 중불에서 3분에서 4분 정도 볶아주세요. 원래대로 레시피를 참고한다면 가래떡과 같이 대파를 넣고 볶아줘야 하는데요. 저는 대파 사이즈가 적다보니 중간에 대파를 넣고 볶아줬어요. 대파가 들어가는 이유는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거 같네요.
골고루 볶아진 재료는 골고루 펴주시고 말 들어놓은 밀가루물을 넣고 5분 정도 중불에 구워 주세요. 이때 팬을 잡고 흔들흔들해서 잘 떨어지면 완성입니다. 불조절에 실패하면 밀가루가 탈 수 있으니 약불에서 서서히 익혀주세요.
한판 떡꼬치 사이즈에 맞는 접시를 뒤집어 올려주고 떡꼬치가 접시에 담길 수 있게 팬을 뒤집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만들어 놓은 떡꼬치 소스를 발라주세요. 떡꼬치소를 처음부터 너무 많이 바르지 마시고 조금씩 발라주시고 모자라면 더 올려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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