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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채

양송이 두부 찜 담백하고 고소한 영양만점 채식 사찰요리

채식 사찰요리로 맛과 건강 모두 잡은 영양식 입니다.
1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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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는 마른행주로 겉을 닦아주고 밑동과 갓을 분리합니다. (밑동을 조심스럽게 한쪽으로 밀면 뚝 소리와 함께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잘라낸 밑동을 잘게 다져놓습니다.
씹는 맛이 아삭한 파프리카를 손가락 두 개 정도로만 준비합니다. 색깔이 다르면 보기에도 더 이쁘겠죠?
홍고추와 청고추로 대체해도 괜찮습니다. ( 씨앗 제거 필수) 모두 버섯 밑동과 비슷한 크기로 잘게 다져놓습니다.
두부 반 모를 숟가락으로 꼼꼼히 으깹니다.
죽염 반 스푼을 넣어 살짝 짭짤하게 간을 합니다.
으깬 두부에 고소한 들기름 한 스푼 듬뿍 넣어 고소함을 더합니다.
잘게 다져놓은 버섯 밑동과 파프리카를 모두 데려와 으깬 두부에 넣습니다.
전부 골고루 섞어 두부소를 만듭니다. 고소한 들기름 향이 코를 자극하네요
양송이의 움푹 들어간 곳에 수저를 이용하여 두부소를 올립니다. 양송이의 크기가 클수록 두부소 넣기가 수월합니다. 저는 작은 양송이를 이용해서 공처럼 둥글게 위로 솟은 모양이 됐네요.
이제 5분간 찜기에 넣어 찝니다.
5분이 지난 후 모습. 좀 달라 보이나요? ^^;
양념장 만들기
밥숟가락으로 계량합니다. 발사믹 식초 2스푼과 간장 1스푼 그리고 쌀 조청 1/2 스푼을 넣고 섞어줍니다.
이제 모든 과정이 끝났습니다. 자연에서 나오는 식재료를 이용하여 간단하지만 맛있는 음식이 나왔네요.
고소한 양송이버섯두부 찜에 새콤하고 향긋한 소스를 숟가락으로 떠서 끼얹어 드셔보세요. 너무 잘 어울려서 입맛이 돕니다.
팁-주의사항
밥숟가락으로 계량했습니다.

등록일 : 2023-02-01 수정일 :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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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채채

푸드 인플루언서 입니다. 반가워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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