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썬 더덕에 소금을 반 큰술, 들기름 2T로 버무려 5분간 절인다.
* 소금을 넣으면 더덕의 향과 풍미를 높여준다.
표고버섯 3개를 얇게 썬다.
당근 반개를 얇게 채 썬다.
식용유를 두른 팬에 당근을 넣고 소금을 뿌려 투명하게 살짝 볶는다.
참기름 두른 팬에 표고버섯을 넣고 국간장 1T를 팬 한쪽에 넣어 볶는다.
* 간장의 짠 기가 버섯의 수분을 다 뺏어와 버섯이 더 촉촉해지는 효과가 생긴다.
양념장은 멸치육수 1 : 간장 1 : 맛술 1 : 설탕 1 비율로 넣어 한 번 끓어오르면 약불로 최대한 줄여 15여분간 졸이면 20% 정도 줄고 이를 식혀주면 양념장이 완성된다.
* 15분 졸이는 것은 양념장 재료 1컵씩 기준이나, 저는 양념장 재료를 1/4양으로 줄여 시간도 7~8분 정도로 반으로 줄였습니다.
그릇에 밥을 담고 그 위에 간 마를 듬뿍 끼얹는다.
10 위에 송송 썬 쪽파를 색감을 위해 뿌려준다.
11 위에 양념장을 2~3T 뿌려준다.
위에 준비한 더덕, 당근, 표고버섯을 올리고 취향에 따라 통 들깨 또는 통깨를 올려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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