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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새우 머리와 껍질은 부산물로 생각하고 작업하여, 불순물이 많습니다
미르포아 야채는 육수의 단맛을 내줍니다.
양파는 흰양파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딜은 이탈리아 파슬리로 대체하셔도 괜찮습니다.
강불에서 볶아야 딱새우의 비린내가 잘 날라갑니다.
약불에서 해야지, 새우와 야채, 허브의 풍미가 육수에 잘 우러나옵니다.
이제 육수에 점성과 풍미를 업시켜 소스로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파스타면에 올리브오일을 코팅하여, 서로 엉키지 않고, 추후 유화작용을 일으키게 하기 위함 입니다.
중불에서 해야 마늘이 타지 않고, 올리브오일에 마늘향이 잘 배겨 듭니다.
만데까네는 강불에서 파도가 치듯이 강하게 팬플라이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해야, 절대 섞이지 않는 기름과 소스(수분)가 면 바깥쪽에 엉겨 붙게 됩니다.
그럼 한계가 생겨서 더이상 스며들지 않은 소스가 면 안밖으로 꽉 차게 됩니다.
이러한 반응을 유화작용이라 하고, 이 유화작용이 잘되었는지가 오일파스타에 성공을 좌우합니다.
이때 아이스크림 스푼과 같이 작은 스푼을 이용하면 수월하게 플레이팅이 가능합니다.
등록일 : 2022-12-04 수정일 :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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