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매운맛이라고는 하지만, 게살과 계란이 들어가져 있어서 훨씬 부드러운 맛을 주니까 매운커리와 서로 부딪히지 않고 각기 다른 맛을 줄 것 같아서 준비해 주었습니다.
매운 양송이카레입니다. 부드러운 맛에 비해 매콤한 맛이 나는 커리이지요. 고기는 없이 양송이만 들어가져 있습니다.
파라타는 난과는 조금 다르게 밀가루에 버터를 넣어서 구워내는 인도의 빵으로 마치 페스트리 같이 결결이 찢어지는 느낌의 빵입니다.
난은 그냥 반죽한 것을 구워 준 것인데, 버터로 반죽을 해서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느낌입니다.
구워진 것이 아니고 냉동 파라타로서 팬에 구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냉동상태로 구워 주셔야 됩니다.
한장 한장 떼어내기 쉽도록 중간 중간 이렇게 종이비닐로 포장이 되어져 있습니다. 냉동이 아니게 되면 파라타가 힘이 없어지고 흐느적거리게 되므로 반드시 냉동된 상태 그대로 기름없이 팬에 구워 주면 되는 것입니다.
달궈진 팬에 불은 중약불로 하고 기름없이 파라타를 올려서 부풀어 오르고 기름진 색으로 변하게 되면 뒤집어서 뒷면도 구워주시면 됩니다.
뒤집이서도 구워 줍니다.
바삭바삭하게 페스트리 같이 잘 구워진 파라타를 반으로 잘라 주고는 접어서 부채꼴모양으로 만들어 완성접시에 곁곁이 쌓아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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