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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콩

선선한 바람이 불 때 한그릇 뚝딱하는 어묵국수 만들기

가을이 성큼 다가와서 그런지 바람이 선선하고 춥기도 하더라구요.
이런날씨엔 뜨끈한 국수 한그릇 생각이 나죠!
간단하고 맛있게 한그릇 뚝딱하는 어묵국수 만들기입니다.
1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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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국간장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다진마늘과 청양고추도 넣어줍니다.
소금도 넣구요.
대파도 넣어주세요.
그리고 가다랑어포를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강불

가다랑어포가 아니어도 육수용 멸치나 다시마등 육수를 낼 수 있는 건 뭐든 좋습니다.단 고기육수는 어울리지 않아요.

대파는 총총 썰어주세요.(고명용입니다.)
어묵은 젓가락으로 집기 편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육수가 팔팔 끓기 시작하고 10분정도 후에 어묵을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육수가 팔팔 끓기 시작하면 중불에서 약 5분정도 더 끓여줄게요.

강불-중불

어묵이 떠오르고 난 후 간을 보시고 심심하면 소금만 추가합니다.

뜨거운 물에 소면을 넣고 삶아줍니다. 이때 면이 너무 덜익으면 안되지만 완전히 익히는 것도 안돼요.

강불

적당히 익은 소면은 차가운물에 박박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준비합니다.
이번엔 어묵을 찍어먹고 국수에도 넣을 간장을 만들어볼텐데 이건 선택이에요. 간장에 식초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참기름도 넣구요.
고춧가루도 넣어줍니다.
그리고 대파를 살짝 넣고 섞어주세요.
5분후에 씻어둔 소면을 넣고 2분정도 강불에서 팔팔 끓여주세요.

강불

김가루와 다진 대파를 올려서 완성~!
팁-주의사항
양념장의 경우엔 제 입맛에 맞춘거라서 원하시는 대로 만드시면 됩니다.
어묵육수가 충분이 우러날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소면을 어묵탕에 넣고 살짝 끓여야 하기 때문에 처음에 삶을 때 완전히 익히면 나중에 퍼집니다.

등록일 : 2022-09-24 수정일 :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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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레몬콩

누구나 맛있고 쉽게 만드는 레몬콩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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