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면 먹는법을 할 때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물에 한번 헹궈주셔도 되지만 따로 헹구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오리엔탈 소스부터 만들어줍니다.
소스 볼에 다진 양파 2큰술 정도와 진간장 2큰술, 올리브오일 2큰술, 식초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후춧가루 톡톡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다진 마늘을 조금 넣기도 하지만 만들어서 바로 먹을 거라 넣지 않았어요.
양배추 1컵 정도를 얇게 채 썰어주세요.
파프리카도 채 썰어주고요.
이날은 집에 마땅한 채소들이 없어서 아오리 사과 1/2개를 씨만 제거하고 채 썰어주었답니다.
두부면 샐러드에 양배추 대신에 양상추를 넣어도 되고 다른 채소들로 대체 가능해요.
미니 파프리카를 1개 넣었지만 일반 크기라면 반개 정도의 분량이에요.
색감을 위해서 당근을 약간 채 썰어 넣어도 좋겠네요.
채 썬 야채들은 그릇에 담고 골고루 섞어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다이어트 샐러드 드레싱 소스를 부어 먹을 거라 조금 오목한 그릇이 좋겠어요.
그 위로 물기를 뺀 두부면을 뭉친 부분을 풀어가며 올려줍니다.
두부샐러드를 먹기 편하게 조금 잘라서 올려셔도 돼요.
뭔가 부족한듯싶어서 포인트로 냉동 베리를 조금 올렸더니 훨씬 산뜻하니 보기가 좋으네요.
다이어트 샐러드 드레싱을 골고루 뿌려서 드시면 됩니다.
위의 레시피 양이면 소스가 남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딱 떨어질 거예요.
아삭한 채소들과 부드럽고 쫀득한 두부가 잘 어우러지고 소스 또한 과하지 않고 서로 잘 어우린답니다.
두부면 샐러드는 식단 관리 음식으로 푸짐하고 깔끔하게 먹기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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