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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록

고추참치 순두부찌개 조인성 어쩌다사장 순두부찌개 15분컷

와이프가 순두부찌개를 먹고 싶다고 했는데 출근 시간이 임박해서 급하게 만든 음식입니다. 아래 레시피라면 15분이면 충분합니다!!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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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웍에 기름을 두릅니다.
그리고 대파 흰부분을 잘라서 넣고 볶아서 파향을 냅니다.

파향을 낼때는 초록 부분을 제외하고 흰부분으로 합니다.

파향이 올라오면 양파를 넣고 함게 볶아줍니다.
양파를 대파와 함게 볶아주다가 새송이버섯도 넣어줍니다.
그냥 막 볶아주세요~
이제 고추참치 순두부찌개의 핵심인 고추참치가 등장합니다.
고추참치는 박박 긁어서 두개를 모두 넣어줍니다.
중간 사이즈 하나를 살까하다 약이 적을 것 같아서 작은 거 두 개를 사용했습니다.
고추참치는 맵지않습니다.
고춧가루를 넣어줍니다~
고추참치의 양념에 고춧가루가 추가되어 진한 고추기름이 만들어집니다.
재료들을 잘 볶아줍니다.
수분을 모두 날려버리겠다는 생각으로 볶았습니다.
그리고 물을 줘야겠죠???ㅋㅋ
그냥 생수를 사용하셔도 되지만 무게를 더하기 위해서 멸치다시마육수를 사용했습니다.
멸치다시마 육수는 끓는 물에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15분 정도 끓이시고 육수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제 물을 팔팔 끓여줍니다~~
육수가 끓어오르면 순두부를 넣어줍니다.
순두부는 원형 그대로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넣어줄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대파 초록 부분을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청양고추도 대충 잘라줍니다.
미리 잘라서 얼려두었던 둥근 호박입니다.
이렇게 큐브로 썰어서 얼려두었습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 꺼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대파도 얼려두는데 버려지는 식재료도 없애고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추참치 순두부찌개는 막바지를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아까 원형을 살려서 넣었던 순두부를 국물에 잠길 정도의 크기로 적당히 썰어서 잠기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줍니다.
팔팔팔하고 불을 껐습니다.
간을 보시고 부족한 간이 있다면 추가하시면 되는데 전 잎에 맞아서 그냥 그대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등록일 : 2022-07-22 수정일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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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화우록

화우록, 요리에 마음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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