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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더운 날,시원한~ “메밀소바” 만들어 즐기기

봄이 오나 싶었는데
한낮엔 뜨거운 태양이 쨍쨍~
바로 여름이 온듯한 무더운 날씨입니다.

​여름철 별미
메밀소바
만들어 맛나게 즐겼습니다.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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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5종이컵(1리터)에
간장 1종이컵(200ml)
다시멸치 3마리
양파 1개
사과 1개
무(3cm) 1토막
마른 표고버섯 2개
잔파 뿌리채 4개
생강(마늘크기) 4쪽
다진마늘 1큰술
후춧가루 톡톡톡
설탕 3큰술
액젓 1큰술
센불에서 끓이다가
국물이 바글바글 끓으면
중불로 줄이고 10분 더 졸여줍니다.

센불

채에 건더기를 걸러 맑은 간장육수를
받은 후 차갑게 식혀 냉동실에 보관하고
살얼음을 얼립니다.

살얼음을 얼리면 좋지만 시간이 없다면 차가운 상태로도 괜찮아요.

면을 삶아 준비하고
간장육수 1:생수 1 비율로
메밀소바 국물을 만듭니다.
(입맛에 맞게 비율을 달리해도 좋아요)
메밀국수
메밀소바 국물
무 갈은것
잔파 쏭쏭 썰어
상차림을 합니다.
메밀국수 위에 김을 썰어
고명으로 올리고
무 갈은 것
(무 갈은 후 물기를 살짝 짜줍니다)
쏭쏭 썬 잔파
메밀소바 국물에
무 갈은 것,쏭쏭 썬 잔파를
양껏 풀어줍니다.
메밀소바 국물과 간무,쏭쏭 썬 잔파의 어우러지는 맛이 참 좋습니다.
시원한 메밀소바 국물에
메밀국수 푸욱~~담궜다 먹는 맛은
어쩜 이리 맛날까요!
남은 메밀소바 간장육수는 냉동실에 얼려 보관하고 메밀소바나 묵사발 만들어 먹을 때 활용하면 참 좋습니다.

등록일 : 2022-06-19 수정일 :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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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달콤스윗맘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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