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래디쉬물김치 래디쉬 맛있게 먹기 자연의 선물 거제농부님의 래디시 빛깔이 너무 예쁘다.
Total time: 30 min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래디시 1kg; 천일염 1스푼; 사과 1/2개; 양파 1/2개; 홍고추 3개; 통마늘 8개; 생강 약간; 찬밥 1/2공기; 쪽파 10줄; 참치액 2스푼; 레몬청 4스푼; 꽃소금 적당량; 물 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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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콩

래디쉬물김치 래디쉬 맛있게 먹기 자연의 선물 거제농부님의 래디시 빛깔이 너무 예쁘다.

노지에서 자란 거제농부님의 건강하고 맛있는 래디쉬물김치입니다. 래디쉬는 수용성이라 물김치로 담아먹으면 우리몸이 흡수를 더 잘해서 혈관건강에 아주 도움이 됩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래디시
1kg 구매
천일염
1스푼 구매
사과
1/2개 구매
양파
1/2개 구매
홍고추
3개 구매
통마늘
8개 구매
생강
약간 구매
찬밥
1/2공기 구매
쪽파
10줄 구매
참치액
2스푼 구매
레몬청
4스푼 구매
꽃소금
적당량 구매
물
2L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천기누설에 의하면 최대한 얇게 썰어야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레디시는 생으로 먹으면 좋고 그 어떤 요리보다 물김치가 영양가도 좋고 맛도 그 어떤 요리보다 맛있어요.
수용성이라 물김치로 담아 먹으면 흡수율이 더 높다고 합니다.

거제 농부님의 래디시 이파리는 너무 부드러워서 알맹이와 잎을 같이 소금에 절이면 안될 것 같아서 따로 절였어요.
알맹이와 잎을 분리해서 알맹이는 얇게 썰어서 천일염 1스푼을 넣고 절여둡니다.
잠깐이면 됩니다. 채 10분도 안되니 알맹이가 탄력이 생기면서 잘 절여졌어요.

알맹이만 건져서 체에 밭쳐두고 그 소금물에 그대로 이파리를 넣고 잠시 절입니다.
너무 부드러워서 금세 숨이 죽네요.

사과 반 개, 양파 반개, 마늘 8개, 홍고추 3개, 찬밥 반 공기, 생강 약간, 참치액 2스푼, 레몬청 4스푼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주세요.
파프리카를 갈은 믹서기라 주황가루들이 보입니다.

김치용기에 절인 래디시를 넣고 쪽파 썬 것을 올리고 물을 1리터 부어주세요.
믹서기에 간 양념을 부어주세요.
또 물 1리터를 부어주는데 믹서기에 부어서 남은 양념도 아낌없이 잘 섞어서 래디시에 부어주세요 꽃소금으로 취향에 맞게 간을 맞추어주세요.
취향에 맞게 고춧가루를 더 넣으셔도 되는데 저는 그냥 홍고추 색깔만으로도 괜찮아서 더 넣지는 않았어요. 나중에 보니 고추가루 더 넣지않은것이 좋았어요.
고추가루 더이상 넣지마세요.
그리고 양념도 망에 거르지 않고 그냥 부어주었어요.
좀 깔끔한 것은 없어도 모두 아까운 양념인지라 아낌없이 다 넣어주었어요.

실온에서 하루 정도 숙성을 시킵니다.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고 상큼해지고 밝아지는 색깔의 비주얼이 너무 좋아요.
물김치 담으면서 이렇게까지 또 행복하고 즐겁기는 처음이네요.
색깔이 주는 느낌이 눈과 입이 너무 즐거워요.
색깔의 유혹이 만만찮은 래디시물김치입니다.

하루 실온에서 숙성한 래디시 물김치입니다.
래디시물김치 너무 예쁘죠.
바로 냉장고로 직행합니다.
일단 국물과 래디시를 먹어보니 합격입니다.
벌써 맛이 어느 정도 들었습니다.
내일 먹으면 환상적일 것 같습니다.
기다림이 너무 설렙니다.
음식을 해서 먹기까지 기다리면서 이렇게 설렘이 가득하긴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실온에서 하루 숙성하고 바로 냉장고에 넣어서 다음날 먹어봤는데 요즘 더워서 그런지 맛이 제대로 들었어요.
너무 맛있고 상큼해요.
래디시물김치 빛깔이 너무 예쁘고 유혹의 눈빛을 보내고 있는것 같아요.
색깔이 너무 예쁜 상큼한 물김치입니다.
너무 예쁜 래디시물김치
이제까지 먹어온 물김치중에 단연코 1등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