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가루와 튀김가루는 1:1의 비율로 준비해주시고 가루와 물의 비율또한 1:1의 비율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부침가루 1컵, 튀김가루 1컵, 차가운물 2컵을 넣어 반죽을 만들어줬어요.
반죽물에 으깬 스팸과 부추를 넣고 계란 1개를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스팸자체가 짠맛이 있어서 반죽에 다른 간은 할 필요가 없는데 혹시나 나중에 전을 부치고 간이 싱거우면 초간장을 만들어 찍어드시면 되니 소금을 넣거나 하지 마세요. 차라리 싱거운게 낫지 괜히 소금간해서 짜면 맛있게 먹지도 못해요.
노릇노릇 바삭한 스팸부추전 완성이요!! 손바닥만한 부추전이 총 12장 정도 나오네요~ 아이들은 밥반찬으로 어른이들은 막걸리 한사발과 함께~
스팸이 들어가서 짭쪼롬하니 간도 알맞고 맛있네요~ 면역력에 좋은 부추도 많이 먹게 되고~ 바로 부쳐서 따끈할때 먹으면 더욱 맛있는 스팸부추전이랍니다. 오늘은 봄철 면역력에 좋은 제철 식재료 부추요리로 스팸부추전을 만들어봤는데요~ 건강에 좋은 부추요리 다양하게 많이 드시고 봄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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