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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네

[찌개요리] 간단하지만 맛있게 청국장 끓이는 방법

퇴근시간이 다 되가면 저녁은 뭘먹어야하나 항상 고민이
죠??
비가와서 그럴까요? 오늘은 청국장이다!!!
집에 있는 재료로 초간단 청국장을 끓여보았어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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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한 청국장은 국산청국장인데 일반마트에서 4,300원에 구매했고 어느정도 양념이 되어있는 청국장이라서 저는 따로 추가간이 필요없답니다.
두부는 먹기좋게 깍둑썰기로 썰어두고
애호박도 작게 썰어주세요.
덩어리 진 청국장도 미리 살짝 으깨주시면 잘 풀어집니다.
땡초도 총총 썰어주세요.
전 청국장에 소고기를 보통 넣는데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로 하는거라없어서 뺐고 저희집은 된장처럼 먹는 스타일이라 김치는 원래부터 넣지 않고 끓여요.
신김치를 꼭 넣어야하는 분이라면 제 레시피는 패쓰해주세요ㅠㅠ
냄비에 먼저 두부와 호박을 넣어주세요.
혹시 버섯이나 양파도 있으면 넣으셔도 좋아요
멸치다시육수를 부어주세요.
멸치육수가 없으면 쌀뜨물을 넣어도 되고 맹물을 넣어도 되지만 맹물은 아무래도 맛은 좀 아쉽겠죠??
한번 팔팔 끓여주세요~
한번 끓고난 후 청국장을 넣어주세요.
청국장을 미리 넣으면 청국장의 좋은 영양소가 많이 파괴된다고하니 마지막에 넣어 주는게 좋아요!!
땡초도 넣고~~
요즘은 마트 청국장이 끓이기 편하게 양념이 되어있거나 간이 되어있는게 많이 나와있어서 물양만 잘 맞추면 간맞추는거 힘들이지 않고 쉽게 끓일 수 있어서 좋아요~~
청국장 넣고 5분 이상은 바글바글~~끓여주기!!
그래야 청국장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청국장이 잘 풀어졌는지 확인해주시고~~
혹시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해주시면 됩니다.
간단하지만 구수하고 맛있는 청국장이 완성되었어요.
오늘은 소고기가 빠져서 담백하고 구수한 청국장이 되었네요. 하지만 멸치육수를 사용해서 가볍지 않고 청국장콩이 알알이 살아있어서 씹는 맛이 좋아요.
부들부들 간베인 두부랑 달큰한 호박이랑 청국장 콩건더기 건져서 밥에 슥슥 비벼먹으면 내밥 누가 다 먹었어???
청국장 밥도둑 잡아라~~
오늘의 메뉴 어떠신가요?
멸치육수 진하게 우려서 간단하지만 맛있는 청국장찌개로 구수하게 끓여 드시길 바래요.

등록일 : 2022-01-18 수정일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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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라피네

소박하고 서툴지만 가족을 위해 집밥을 만드는 워킹맘입니다.

요리 후기 1

youngmiiiii 2022-01-20 17:40:17

맛있어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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