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대파, 표고버섯, 청양고추는 모두 잘게 쫑쫑썹니다ㅡ재료를 잘게 다지듯 자르면 쌈 위에 올려먹기 좋아요
참치는 체에 받쳐 기름기를 제거해요
두부는 칼등으로 으깨줍니다
냄비에 식용유와 들기름, 마늘을 넣고 마늘향이 올라오도록 볶아줘요
마늘향이 올라오면 양파와 대파를 넣고 볶아줍니다
충분히 볶아지면 된장과 고추장, 고춧가루를 넣고 볶아줍니다
ㅡ된장을 볶아주면 풍미가 올라가고 구수해져요
육수 250ml를 넣고 끓입니다
육수가 끓어오르면 두부, 참치, 청홍고추를 넣고 국물이 자작하게 끓입니다
감칠맛이 부족하다 싶으면 원당 1/2T 정도 넣어주세요
밥 비벼먹어도 맛있고 쌈장으로도 훌륭한 참치두부강된장 완성~~
삼겹살 굽기만 하면 거의 끝나는 삼겹살김밥이라, 일반 김밥보다 훨씬 간단한데요.
머릿 속을 비우고 하나씩 말다보면 어느새 준비한 재료를 모두 사용합니다.
이제 썰어서 맛나게 먹으면 완성이예요!
잘 말아준 김밥은 참기름 살짝 바르고 썰어서 깨를 톡톡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맛도 좋고 모양도 좋고... 느끼할 새가 없이 깻잎과 김치가 어우러져서 완벽해요.
삼겹살요리 새로운 걸 찾으신다면 강력추천!
뭘 넣어도 맛있는 김밥이니, 남은 제육볶음등을 넣어도 맛납니다.
밤엔 춥지만 낮엔 햇빛이 좋아 나들이가기 딱 좋은 날씨인데요.
집에서도, 직장인 도시락으로도 정말 만점인 삼겹살 김밥
큰 재료가 필요하지도 않아 준비도 수월하니 한 번 따라해보세요!
오랜만에 먹으면 더 맛있고, 처음 먹으면 더더 맛나니까요.
TIP 넣어도, 빼도 좋아요.
청양고추, 김치, 마늘, 단무지, 오이 등은 취향에 맞게 넣거나 빼면 됩니다.
기본 재료는 참기름과 밥, 김밥 김과 삼겹살이니 부재료를 골라 넣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김밥 한 줄 기준으로 삼겹살 한 줄이 들어가니, 인원 수에 맞게 조절하면 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