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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의진심

건강한 양배추 파스타(feat. 부침가루 반죽만 있으면 끝)

부침가루, 밀가루 등 ​집에 반죽이 가능한 가루가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해서 드셔보세요! ​짭쪼름하면서도 다진마늘과 깊게 어우러지는 면수의 풍미. ​그리고 대파의 향긋함이 가득 배어있는 감칠맛을 느끼실 수 있어요.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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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가루 2컵반, 물 반컵을 볼에 담고 열심히 쭈물럭 해주세요 +올리브유 한숟갈 둘러줘도 좋습니다. 그 다음 랩에 잘 씌워서 냉장고에 짧게는 30분~길게는 2시간 숙성을 해줍니다. 사실 숙성 시간이 짧아도 크게 영향 없으니 빨리 드실 분들은 짧게 하셔도 돼요
숙성이 완료되었으면 꺼내서 쭉쭉 펴줍니다. 사실 부침가루는 면으로 사용하기엔 탄성이 있기때문에 수제비 등과 같은 용도로 쓰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아래 종이호일을 깔아놓고 반죽을 올려놓은채 다시 위에 종이호일을 덮고 손으로 팍팍 밀어주면 잘 펴집니다! 잘 펴졌으면 이제 쪄야합니다. 찜기에 중불로 10분 불끄고 뜸들이기 5분 하시고 꺼내서 식혀주세요.
야채 양과 써는 크기는 취향껏 통통 썰어줍니다. 그래도 명색이 양배추 파스타인데 양배추는 좀 많이 들어가줘야겠죠?
야채 손질이 다 끝났으면 식혀뒀던 반죽을 도마로 가져옵니다. 저는 길게길게 썰어주었는데 어떤 모양으로 썰으셔도 괜찮습니다.
썰은 파스타면이 달라붙지 않게 찬물에다가 담궈줍니다. 다 썰었으면 잠시 대기해줍니다. 뿌옇게 면수가 나올텐데 당황하지 마세요. 점성때문에 나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올리브유 아주 넉넉하게 두르고 대파 기름을 내줍니다 (거의 대파가 튀겨지는 수준으로 올리브유 많이)
대파가 노릇노릇해지기 바로 직전에 당근을 넣고 볶아줍니다
다진마늘 한스푼 투하해주세요.
지금부터 과정 중간중간에 면수를 조금씩 부어주면서 볶아줄거에요. 지금은 3~4스푼 정도 넣어주세요
면수는 계속 쓸거니 둔 채로 면만 꺼내서 키친타올에 물기를 빼줍니다. 물기 꽉 짜실 필요 없어요!
면 넣은 상태에서 면수 종이컵 반컵
참치액젓 2스푼 국간장 2스푼 오레가노 적당히 1회 둘러 잘 섞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양배추 넣고 면수 종이컵 반컵 넣어주세요
양배추 숨이 잘 죽었다면 이제 먹어도 된단 뜻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야채 식감이 살아있는걸 좋아해서 야채는 오래 익히지 않아요. 후추 뿌려서 마무리 해주세요

등록일 : 2021-11-19 수정일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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