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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양배추요리 #양배추샐러드만들기 #돈까스나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옛날양배추샐러드

쪄서도 먹고 스테이크로 해서도 먹고 채썰어서

샐러드로 만들려고 큼지막한 양배추를 한통 샀습니다.



가장 먼저 한 것이 제일 간단한 샐러드입니다.

닭갈비랑 같이 먹기에도 좋고요.



도시락반찬으로 돈까스샌드위치에 푸짐하게 넣어 주면

배터지는 점심이 될 것이기에 큰놈으로 잡아 왔습니다.

그리고 남은 것은 전자렌지에 초간단하게 쪄서 먹거나,

스테이크로 구워서도 먹어 주고,

양배추볶음으로도 먹어 주려고요.



초간단하게 만드는 하지만 기존의 케찹+마요만이 아닌

좀더 풍부한 맛을 내어 주는 양배추샐러드입니다.

6인분 이상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양배추를 채썰어서 케찹, 마요네즈, 마늘허브소금, 후추, 꿀, 레몬즙을 넣어서 섞어 줍니다. 잘 섞어 주기만 하면 양배추 샐러드 끝이지요.
보통 마요네즈와 케찹만 넣고 만드는데, 소금과 후추, 꿀, 레몬즙을 넣어 주면 훨씬더 풍부한 맛을 줍니다. 깔끔하고 단맛도 나고요. 케찹만 주는 신맛보다 레몬즙의 깊은 신맛도 좋고요.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면 그만큼 마요네즈와 케찹을 덜 넣을 수 있기도 합니다.
초간단하게 만든 양배추샐러드 완성입니다. 그냥 드셔도 좋지만, 돈까스와 함께 드시면 더욱 좋고요. 돈까스를 빵에 넣고 양배추샐러드 듬뿍 넣어서 샌드위치로 드셔도 좋습니다. 도시락으로도 훌륭하죠. 닭갈비와 함께 먹기 위해서 식용꽃을 살짝 올려 주었습니다.

등록일 : 2021-11-15 수정일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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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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