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찬물에 찹쌀을 씻어서 불려줍니다.
(시간이 촉박할 경우 찹쌀을 씻은 후에 뜨거운물에 불려주세요.)
단호박을 씻어서 +자로 잘라주세요.
(약간의 전자파도 괜찮으시면 전자렌지에 30초에서 1분정도 돌린 후에 하세요.)
저는 임산부가 먹을꺼라 생으로 진행했습니다.
잘라준 단호박 속에 있는 씨랑 그외거를 숟가락으로 파주세요.
단호박 껍질을 칼로 잘라줍니다.
(전자렌지 사용시 감자칼로 껍질 벗겨서 자른 후에 속파면 편합니다.)
냄비에 물을 400ml넣고 채반에 껍질을 제거한 단호박을 넣은 후에 뚜껑을 닫고 중불에 7~10분정도 쪄줍니다.
(위생봉투나 지퍼팩에 물 소주1컵 넣고 찜으로 돌려도 됩니다.)
사진과 같이 단호박이 익으면 잘익은거이며, 물과 함께 끓여줄꺼니 덜익어도
괜찮아요:)
(위생봉투에 단호박과 물 조금 넣어서 찜으로 돌리시면 편합니다.)
물에 불린 찹쌀과 찐 단호박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세요.
(최적은 냄비 또는 윅에 다 넣으신 후에 도깨비방방이로 윙윙하면 좋아요.)
전 위 작업보다 씽크대에서 도깨비방망이 꺼내는게 더 어려워서 이렇게 했어요.
찐 단호박과 물에 불린 찹쌀 을믹서기에 갈어서 냄비에 넣고 약불과 중불사이로 끓여줍니다.
팬에 눌러붙지 않도록 세월아 내월아 계속 저어주면 됩니다.
중간중간 준비한 물을 종이컵으로 1컵씩 넣어주세요.
찹쌀이 사진처럼 불으면
쌀쌀한 날씨에 딱 좋은 따뜻한 단호박죽 황금레시피(임산부도 먹을 수 있는 저염식)
단호박죽이 완성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간은 소금, 꿀을 넣어줍니다.
설탕, 올리고당을 넣어도 됩니다.
저는 임산부가 먹을꺼라 최소화해서 넣었습니다.
쌀이 푹 퍼지면 완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들 단호박이 달아서 뭐 않넣어도 달달하다고 생각하시는데~
올 여름같았던 가을과 겨울같았던 가을의 단호박이 엄청 달지 않아서 소금과 단거를 조금 가미해야 심심하게 드시는 분들이 드시기에 약간의 감칠맛이 납니다.
쌀쌀한 날씨에 딱 좋은 따뜻한 단호박죽 황금레시피(임산부도 먹을 수 있는 저염식)
완성된 단호박죽입니다.
포인트는 무쇠팬 보다는 코팅팬에 조리하시길 권장합니다.
그래야 냄비에 덜 들러붙어요:)
사무실에 가져가서 나눠먹었는데 다들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하시고, 만들어 드린 임산부도 맛있게 드셨다고 하더라고요.
달콤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추가하셔서 입맛에 맞게 간하시면 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