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혀서 3~4번 헹군 고춧잎을 볼에 담고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줍니다
간을 안 해도 싱겁지도 짜지도 않아요
통깨와 설탕 대신 올리고당이나 물엿을 넣어주면 됩니다
올리고당1큰술과 참기름도 조금 넣어 줍니다
다진 파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 놓으면
#밑반찬 밥도둑 #고춧잎무침 완성입니다
완성 접시에 담은 후 통깨 솔솔 뿌려주면 #가을반찬 #제철요리 완성입니다
지금 한참 고춧대 정리를 할 때 이지요
비타민 함량이 풋고추의 70배나 된다고 하니 고춧잎 아깝게 버리지 마시고
가을 반찬 일 년 밑반찬으로 만들어 놓으시면 너무 좋겠지요
삭힌 다음 바로 꺼내서 무쳐도 맛있는 반찬이지만
저는 고춧잎김치를 담으려고요
담아 놓으면 일 년 내내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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