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에 케첩 6T, 올리고당 4T, 설탕 2T, 간장 2T, 다진마늘 1T를 넣어 골고루 섞어 양념을 만듭니다.
예열된 팬에 양념을 넣어 끓입니다.
양념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할 때 두부를 넣어 볶습니다.
알맞게 볶아진 상태가 되었을 때 땅콩분태 1T를 뿌리면 두부강정 완성.
저는 고추장이 단 1g도 들어가지 않게, 맵지 않게 만들어서 아이들 반찬으로 만들어 주면 좋습니다.
맵게 드시고 싶으면 고추장을 케첩, 올리고당, 설탕 양을 줄이고 고추장을 넣으세요.
그렇다고 고추장을 너무 많이 넣으면 양념이 퍽퍽해질 수 있습니다.
땅콩분태 대신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서 뿌리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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