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 오리고기에서 기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휴지나 키친타올로 기름기를 제거해주면 한결 담백하게 먹을 수 있어요!
익힌 마늘과 오리고기는 따로 보관합니다.
분량의 땅콩소스 재료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땅콩소스와 함께 다양한 채소, 오리고기를 한 그릇에 담고 잘 섞어서 맛있게 먹습니다 :)
■ 무기력한 몸에 활기를 불어넣는 보양식
<오리고기 & 마늘 냉채>
요즘은 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훈제오리고기를 이용하여 시원한 보양식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이제는 한낮에는 반팔을 입을 정도로 온도가 올라가죠? 그럴 땐 뜨거운 요리 보다는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일품요리로 기력을 회복해보는 건 어떨까요. 몸에 좋은 오리고기와 마늘이 먹는 순간 힘이 불끈 나게 만들어 주는 <오리고기&마늘 냉채>를 소개합니다!
*
집에 있는 다양한 야채를 썰어 오리고기와 함께 드셔보세요. 고소한 땅콩 소스에 들어간 톡 쏘는 겨자 맛이 오리고기의 느끼함을 잡아 준답니다. 월남쌈처럼 라이스 페이퍼와 함께 해도 좋고, 넓적한 양배추를 쪄서 쌈 싸 먹듯 드셔도 잘 어울립니다. 생야채가 부담스럽다면 오리고기를 익힐 때 함께 볶아서 따듯하게 먹어도 맛있습니다. 날씨가 무더워지는 요즘, 땀도 많이 흘리고 기운이 없다면 오리고기를 넣은 보양식으로 지친 몸에 활기를 넣어주는 건 어떨가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