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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andise

샐러드 파스타

간단한 샐러드 파스타입니다.
2인분 15분 이내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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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사진에 있는건 커서 반정도 썻구요.
프리제랑 버터헤드 레터스말고 다른 샐러드용 채소 쓰셔도 돼요.
포크 시즈닝 럽은 있으면 좋지만 없으시면 케이준 스파이스를 그것도 없다면 소금,후추만 하셔도 돼요.

저는 삼겹살을 썻는데 앞다리살이여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아요

시즈닝 럽을 바르고 구우면 탈 가능성도 높아지지만 진한 향신료의 향덕에
돼지고기의 느낌보다는 서양의 햄의 느낌이 들어요
비엔나 같은 맛말고 초리조 같은 느낌

개인적으로는 시즈닝 럽 쓰시는걸 추천할게요
아니면 하몽이나 프로슈토를 준비하셔도 돼요

고기를 약불에서 1분에 한번씩 돌려가며 모든면을 구워줍니다.
10분정도면 다 익어요

돼지고기

약불

럽을 발랐을때 기준입니다.
소금후추만 한다면 중불에서 구워주세요,
두께감이 잇는 큰 덩이제품이여야 햄같은 느낌이 나요
하몽이나 프로슈토라면 굽는 과정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파스타면을 삶아주세요.
저는 데체코 브랜드 쓰는데 올리브 오일하고 파스타면만큼은 여기꺼를 꼭 쓰는편이에요

면요리는 그 면이 어느제조사이냐에 따라 많이 바뀌어요
제품에 쓰는 원료차이도 있지만 제작방식차이도 있다보니
많은 브랜드의 제품을 써봤는데도 이 제품을 따라가는건 별로 없더라구요

고기는 얇게 슬라이스 해주시고,
소스는 올리브오일과 드레싱을 섞어둔걸 샐러드에 버무려주시고
남은 소스는 파스타면에 뿌려주세요

면과 샐러드를 같이 버무리지 않는 이유는 채소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간이 많이 약해지거든요.
그래서 따로따로 하는편이고
오리엔탈 드레싱은 올리브오일 간장 식초 다진마늘을
1:2:1.5:0.5 비율로 섞어도 그 맛이 나요
사기에 부담되시면 집에서 만드는것도 좋아요

완성

발사믹 글레이즈는 취향에 따라서
치즈는 넣는 편이 더 좋아요

팁-주의사항
샐러드용 채소가 애매하게 남아 있을때 하면 좋아요.
홈파티에도 좋고
돼지고기가 싫으시면 소고기나 새우로 대체하셔도 좋아요

등록일 : 2021-06-01 수정일 :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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