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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보틀

오이부추무침_싱겁지 않고 김치처럼 맛있게~

부추를 살짝 곁들여 향이 좋은 오이무침을 해보았습니다.
부추를 넣지 않아도 맛있는 레시피입니다.^^
손가락 크기로 썰어서 아삭하고 시원함이 더욱 살아있어요.
6인분 이상 1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오이를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고 가시가 있는 부분만 필러로 살짝 벗겨줍니다. (그냥 쓰셔도 무방)
부추는 뿌리부분 흙이나 껍질을 잘 제거하여 4cm정도로 썰어줍니다.
오이도 부추와 비슷한 길이로 썰어 4등분 합니다.
세워서 자르시거나
칼질이 익숙지 않으신 분은 일단 반을 가른 후 눕히셔서 썰어주세요.

새끼손가락 크기로 오이를 썰어 만들면 아삭아삭 씹는맛이 좋고 오이의 시원함을 더욱 잘 느낄 수 있어요.

사진상에서 저는 굵은 소금으로 1시간 이상 절여 사용했지만
그냥 꽃소금 반스푼을 넣고 30분이상 절여주세요.

오이를 양념장에 무치기 전에 미리 절여주는 과정을 꼭 하셔야 싱겁지 않아요.

오이가 적당히 잘 절여지면 수분이 빠지고 야들야들해집니다.
체에 밭쳐 수분을 빼줍니다.
(손으로 으깨지지않게 살짝 짜주셔도 괜찮아요.)
양파도 채 썰어서 같이 준비해둡니다.
고춧가루만 밥숟가락으로 봉긋하게 3스푼,
나머지 재료는 평평하게 매실액2, 액젓2, 다진마늘1, 참기름1, 통깨1 (밥숟가락 계량) 넣고 잘 섞어주세요.
오이와 양파를 양념장에 골고루 무쳐줍니다.
오이와 양파가 충분히 무쳐졌을 때
부추를 넣어 살살 무쳐줍니다.

부추는 나중에 살살 무쳐야 풋내가 나지않아요.

완성되었습니다.
팁-주의사항
1.오이를 미리 절이는 과정을 해야 싱겁지 않아요.
2.부추는 나중에 넣고 살살 무쳐야 풋내가 나지 않아요.

등록일 : 2021-05-07 수정일 :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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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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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과 요리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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