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름나물무침 고추장 넣어 매콤하게 입맛살려요!

안녕하세요. 영빵이에요~

저번 포스팅에서 예고했었던 비름나물무침! 레시피 가져왔어요.

보통 비름나물에는 된장, 고추장을 넣어서 많이 무치는데요.

오늘 저는 고추장을 넣어서 매콤칼칼하게~

입맛살리는 비름나물무침으로 만들어보려구요! ^^

요리재료

비름나물 300g<2천원어치>, 고추장 1/2TS, 국간장 1TS, 맛술 1TS,

다진마늘 1/2TS, 다진파 1TS, 다진깨 1TS, 참기름 1TS,

( 영빵이는요! ts는 작은술, 티스푼으로 용량을 재구요, TS 큰술, 은 숟가락으로 용량을 잰 답니다!
그리고 컵은 항상 종이컵기준입니다! ) 

간단하지만 비름나물무침도 영상준비했습니다!

비름나물을 다듬고, 데치는 손질법은 아래 포스팅,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영상을 즐겁게 보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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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름나물은 시들고, 줄기가 질긴 부분을 다듬어서

끓는물에 소금 1TS를 넣고 2~3분안으로 데쳐서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꼭~짜서 준비합니다.

분량의 양념장, 재료들을 준비해주세요.

2. 데쳐진 비름나물에 고추장 1TS, 간장 1TS, 맛술 1TS,

다진마늘 1TS, 다진파 1TS, 다진깨 1TS, 참기름 1TS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마지막으로 간을 보시고,

아마 고추장이 들어가서 어느정도 간은 맞춰졌겠지만..

혹시나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취향에 맞게 간을 맞춰주시면 끝입니다!

짠! 너무너무 간단한 비름나물무침~

요거는 밥 비벼먹기도 넘나 좋구~ 진짜 입맛 살아나는 나물 중 하나죠!

저도 이날 다른 나물과 함께 슥슥~ 비벼서 맛있게 한끼 해결했어요~

날씨가 따뜻해질수록, 여름이 다가올수록...

주부의 마음은 가능하면 볶음보다는 무침요리가 좋네요ㅎㅎ

살짝 데쳐서 양념넣고 조물조물 해주면 되니 넘나 좋은것!

비름나물은 칼슘도 많이 들어있어서,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마트에서 보이면 조금씩 사다가 매콤하게 무쳐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매번 나물들은 한봉다리 넉넉하게 사온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데치고 무쳐놓고 나면.. 왜케 양이 적은지 몰라요. ㅎㅎ

다음에는 좀 더 넉넉하게 사서 먹어야겠어요 ~

비름나물은 부드럽고, 무쳐놓으면 입맛도 살아나서

이맘때쯤 생각이 나는 제철나물반찬 중 하나인것 같아요.

고추장 넣고 매콤하게~ 조물조물 무쳐서 맛있게 만들어드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