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썬 채소 재료에 깻잎도 잘게 뜯어넣고 달걀, 밀가루, 다진마늘, 액젓, 물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액젓으로 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깻잎은 칼로 썰 때보다 손으로 뜯어넣으면 향이 배가 됩니다.
팬을 달군 후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떠서 올려주세요.
한 면당 1분 30초씩 노릇노릇~ 지글지글~ 잘 부쳐주세요.
해물, 고기 없이도 감칠 맛 도는 맛있는 야채전 완성!
북북 찢어가며 맛있게 드세요:)
*지름 10cm 안팎의 전이 총 5~6장 나오는 분량*
저는 통밀가루를 사용해서 더 구수하고 노릇노릇한 색감이 나왔습니다.
일반 부침가루를 사용하신다면 액젓의 양을 아주 살짝 줄여주셔도 좋습니다.
반죽의 간이 잘 됐는지 걱정되신다면 본격적으로 전을 부치기 전에 반죽을 아주 살짝만 먼저 구워서 맛을 보시고 간을 조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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