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를 손질합니다.
파는 두종류로 손질합니다. 하나는 길게, 하나는 총총총
총총총한 거는 파기름 낼 때 쓸꺼에요. 냉동실에 있던 차돌박이도 꺼내요.
재료를 손질합니다. 오징어도 잘라둡니다.
새우는 껍질을 벗겨놓았어요. 새우는 나중의 즐거움을 위해 껍질을 벗겨두었어요. 새우 머리는 버리지 마세요. 국물을 넣고 끓일 때 넣어서 육수를 내고 건져낼거에요. 미리 껍질을 벗기는 이유는 순전히 먹을 때 아이들에게 껍질 벗기는 저의 수고를 덜기 위함이에요.
식용유를 아주 넉넉하게(4T) 넣고, 파를 넣고 볶습니다.
파기름이 올라올 때쯤, 양파를 넣고 함께 볶아요.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요.
고춧가루를 넣고 또 볶아요. 남은 파도 다 넣습니다. 만약 식용유가 넘 부족하다 싶으면 1T 더 넣어도 됩니다.
사골+물을 섞어서 부어요.
저희집 웍이 30cm에요. 두 번 넉넉하게 먹을 정도요. 아침에는 짬뽕밥으로 먹고, 점심에는 짬뽕을 먹고 싶었거든요. 사골이 없을 경우에는 물만 넣어도 충분합니다! 이때 치킨스톡도 3t정도 넣어줍니다. 마구마구 끓을 때까지요. 새우 머리도 함께 넣어줍니다.
새우와 오징어, 차돌박이, 숙주 등등 넣어요. 새우와 오징어, 차돌박이를 너무 빨리 넣게 되면 질겨져요. 그래서 끓고 난 뒤에 넣는 거에요. 새우 머리는 건지세요.
소금으로 간하고 맛나게 먹어요
짬뽕면은요. 전 냉동중화면을 미리 사둬요. 냉동중화면만 물에 잠시 데치고 짬뽕 국물에 넣어 1분 정도 더 끓여서 넣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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