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는 없어서 뺐어요. 그런데..
고춧가루가 시판이라 그런지 색이 별로라 맛없겠다 했는데
깜놀.. 이거 제가 만든 거 맞아요??
이연복 셰프님 다녀가신줄 알았어요..ㅋㅋㅋ
승호 2024-07-16 23:43:16
이걸 ×4 해서 8인분 준비 해봤는데 실제 양은 10인분 이상 나온것 같구요 ㅋㅋㅋㅋㅋ 소요시간도 1시간30분 걸린것 같아요. 내생에 첫 짬뽕인데 정량을 어기고 대량 생산을 해서 그런가 맛은 우리가 아는 짬뽕과 오짬라면의 중간쯤??! 결탄코 따로 msg 준비 하지 않고 적혀 있는 양에서 ×4 했습니다.
얼큰한듯 하면서 살짝 짠것 같기도.. 하면서도 짬뽕 국물 맛이 살아나는듯 ?! 하면서도 아닌듯한 ..
근데 결론은 맛있습니다. 늦은 저녁에 만들어서 제대로 맛은 보지 못하였지만 내일 아침 짬뽕 +면 점심은 짬뽕 + 밥으로 해결 하려 합니다.
주변인들에게 나눠주니 다들 냄새 맡고
맛있겠다고 칭찬 퍼레이드♡
레시피 감사 합니다.
아!! 요리를 해본 결과 느낀점!!@@
치킨스톡과 굴소스 조합 배율이 상당 부분 차지 하는것 같아요.
왜 마지막 글에 육수. 치킨스톡. 굴소스를 언급하신지 만들어보고 깨달았습니다^^
Kay 2024-03-16 09:05:31
와 제가 해물중에 조개류를 싫어해서 짬뽕 맛은 좋아해도 시켜먹기가 애매했는데 이거 레시피 덕에 조개없이 진짜 맛있게 해먹었어요!! 해외 살아 사골육수도 없고 마침 비프스톡도 떨어져서 다시마육수랑 간장, 코셔솔트로 대체했는데 (치킨스톡, 굴소스는 넣었어요) 사골의 묵직함은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잘 나왔습니다 ㅎㅎ 요새 한국 입맛이 하도 달아져서 여기에 설탕 추가하면 딱 파는 짬뽕맛 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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