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피에 무를 바닥에 깔고 그위에 동태를 올리고 물을 넣고 끓여 줍니다. 물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국물이 맛있으니 다 넣어주셔도 되고, 개취에 따라 조절해 주세요. 충분히 끓인 후 거품을 걷어내 주세요. 그리고 양념장을 넣어줍니다. 다 넣지 말고 2/3만 넣고 끓여 주세요. 무가 반쯤 익어 갈 때쯤 중불로 줄여주세요.
그리고 동태가 다 익어갈 때 쯤 고니와 알을 넣어 주세요.
알은 오래 끓이면 질겨져 맛이 없다고 합니다.
알이 다 익었으면 대파와 홍고추 청양고추 두부를 넣어줍니다.
전 두부 없어서 패쓰~ 했습니다. 다 끓으면 간을 맞춰 주세요.
백종원쌤 레서피는 맛 보장 해주시죠~ !
맛 좋습니다.
생선탕이나 찌개는 그날 바로 먹어버리는 게 좋습니다.
2번 먹겠다고 많이 끓이면
담날은 비린내가 심해서 못 먹겠더라고요.
여러번 데우면 비린내가 더 많이 나더라고요.
장 보러 가셔서 동태가 너무 싼~~날
동태찌개 한번 끓여보세요~ ^^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